국민은 개돼지란 말을 공공연히 지껄이네.

니 할애비 십분의 일만 따라가도 그런 혓바닥은 못놀릴 텐데.

김종인 ㅋㅋㅋㅋㅋㅋㅋ
저딴 마인드로 정치하겠다고 발광하고 자빠졌으니...ㅄ아...으이구 나이가 아깝다.

하여간..

사실 전쟁이나 전세계적인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그 상황자체말고도 보수주의자들은 별로 안좋아하죠. 다 역사적인 전례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뭐 어차피 남미병 영국병 논리들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급진적으로 가지는 않겠지만 예를들어 보수쪽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로 하자고 계속해서 주장한건 단순히 반대를 위한 반대가 결코 아닙니다. 다 뒤에 깔려진 큰 그림들을 염두해두고 그리 나온 것입니다.

사실 저말이 틀린건 아닙니다. 한번 복지쪽으로 내딛은 발은 뒤로 역진하기 힘듭니다. 심지어 보수성향의 국민도 거기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더더욱 역진이 힘듭니다. 그 대표적인 분야가 울나라에서는 의료쪽이죠.

보수쪽에선 지금상황이 비상상황입니다. 진보쪽에서는 신나는 상황이구요. 큰 정부로 가기 위한 주변상황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수주의 시각에선 저리 나오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보수같은 소리를 참...
현재 국민의힘인가..하는 당이 진짜 보수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놓고 일본 극우쪽 레파토리를 아예 대놓고 당명으로 내놓은 그 당을?
현재 비대위장인가 하는인간이 전과자인 그당을?
차떼기부터4대강 수렴청정으로 시작하는 비리의 온상인 그당을?
정신 차리세요..우리나라에 보수가 어딨습니까.
보수라고 우기지만 실체는 친일 매국당 그 자체일 뿐입니다.
보수주의는 좋은겁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보수는 뒤틀릴대로 뒤틀려있는지라.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1도 안드네요.

국민의힘 -> people power party (그정당에서 만든 영문명) = 인민의 힘

울나라에서는 정당이름으로는 심지어 진보계열에서조차 인민이라는 말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people이라는 말은 보통 인민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아요. 국민은 nation,people 두가지 의미가 있고 그중에서 people은 본래 인민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습니다. 이름가지고 따지는건 의미가 없어요. 일본극우 슬로건과 비슷하다고 따지는건  트집잡기에 불과합니다. 전 전~~~혀 공감이 안가요.

그리고 보수냐 아니냐를 따지는거 자체가 정치적인 해석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저쪽은 니들이 진짜 진보라고 생각하느냐 ㅃㄱㅇ, 친북세력이 이렇게 얘기하겠죠. 진정한 보수냐를 따지는 것 자체가 한국의 정치적 정황상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건 저쪽 정당의 경제적 지향점이 큰 틀에서 무엇이냐먄 이해하면 됩니다. 비대위원장이든 총재든 전과자 출신이냐 사형수 출신이냐 상관없이. 그 부분은 민주주의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합니다. 정당의 지도자가 감옥을 들락날락하더라도 지지자가 많으면 어쨌든 주요한 정당입니다. 좋던싫던. 또한 전과자도 피선거권 제약기간이 끝나면 어쨌든 정당한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좋던싫던.

그리고 참고로 그 정당의 비대위원장은 2016년에는 현 집권정당의 비대위원장이기도 했습니다.

님 가끔 보면 정신 이상하신거 같아서 좀 무서움..

버젓히 지들나라 말로 국민의 힘이라고 쓴걸 굳이 영문으로 바꿔 인민을 장황하게 설명하질 않나 이 장황한 설명에 자기최면을 이루셨는지 이 인민을 통해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다고 하질 않나..

보수가 아니냐 따지는거 자체가 정치적인 해석의문제도 될수 있다 하지만 현 한국의 정치 정황상 의미가없다고 하신거죠?

그냥 보수냐 아니냐를 따지기엔 현 한국의 정치적 정황상 의미가 없다 라고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거 있어보이는척 하다가 다 뽀록나는 경우도 생기니까..

참고할께 2016년에 현 집권정당의 비대위원장이기도 했다구요?
네 이것도 님이말씀하신 한국의 정치적 정황상 의미 조또없습니다. 뭐 워낙 뷔페식 입맛이시라 본인 입맛에 안맞겠지만...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프레임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왜 이 문제를 가지고 따지는게 이상한지 알게되요. 오히려 이 이름은 보수쪽에서 탐탁치 않을만한 이름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https://namu.wiki/w/국민의힘"

국민의힘을 별도 약칭 없이 있는 그대로 부르기로 했고, 영문 명칭은 '피플 파워 파티'(People Power Party, PPP)로 하기로 했다. 영문 명칭에 파티가 붙는 것에 대해서는 "외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등 필요성에서 파티를 붙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싱가포르의 인민역량당(People's Power Party)도 있다. 또 다른 유사한 영문명의 정당으로는 홍콩의 민주파 정당인 인민역량이 있다. 또 National Assembly of People's Power라는 쿠바 의회 이름과 유사하기도 하다. PPP라는 같은 약자를 쓰는 정당 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정당은 파키스탄의 파키스탄 인민당이 있다.

더불어 이미 한 차례 존재했던 정당 국민의 힘 당이나, 참여연대의 사이트 주소 Peoplepower와도 유사하다. 정청래 의원의 시민단체 '국민의힘'은 물론, 브라질의 진보정당 인민의 힘도 있다. 인민역량, 쿠바의 People's Power, 인민의힘, 참여연대 등 해당 용어 자체가 대부분 진보 성향의 정당/단체에서 쓰인 이름임을 감안하면 특이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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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극우보다 진보적 성격의 정당들이 자주 사용하는 정당명이나 단체명입니다. 괜히 정청래 의원이 과거 속했던 단체이름이 '국민의 힘'이겠습니까?....이러니 코미디라고 하는거에요. ;;;;;;

에휴~~~~

전 2010년대를 기준으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 이전엔 정치인들을 쓰레기 관점에서 바라봤다면 그 이후로는 그러한 정치인을 옹호하는 사람이든 비판하는 사람이든 국민이라는 사람들도 만만치 않다라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보수는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진보쪽 성향의 사람들도 태극기세력 못지않게 꽉막힌 사람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단어지만 '대깨문'이라는 단어의 맥락은 일정정도는 저는 인정하는 편이에요. 결국 자기네들도 프레임을 눈으로 보면서 자기네들만 도덕적이면서 정의있는척, 상식인인척은 다 한다는.. 제가 보기엔 똑같은 경우가 부지기수에요.. 여론조사하면 나오는 고정 보수 30%만 문제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 반대쪽 일정퍼센트지도 문제가 많아요.... 바로 이 사례가 그걸 방증합니다.

저야말로 국민이기보다 인민이기를 원하는 한 사람입니다. 정치적으로는...

정부돈에 맛들여서 안 떨어지는 토왜당~이라고 있던데....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기업돈에 맛들여서 차떼기로 받아쳐먹었냐 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방사능맨 횡설수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