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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3 19:32
[정치] "한국 겁주기..더이상 저자세 안돼" 中 전문가의 쓴소리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2,774  

https://news.v.daum.net/v/2021082317390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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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21-08-23 20:20
   
현무 준비해뒀다 짱꺠야
다잇글힘 21-08-24 07:23
   
울나라 신문사들의 수준낮은 패턴을 그대로 답습한 제목이긴 하지만 기사자체는 정통 보수적 시각에서 보자면 내공이 담겨있는 내용입니다.
vexer 21-08-24 08:39
   
전형적인 책팔아먹기 기사네요. 내용도 전형적인 팔아먹기용 책이고요.
'현 정책은 잘못됐다, 내가 제시하는 해법은 이거다.' 를 위해 현 시세를 비판하는 쪽으로 정보를 이용하고, 자신의 논리 역시 이미 다 나와 있는것들 모아서 기워넣기 한겁니다. 그래야 자극적이게 팔아먹을 수 있으니까요.
예전엔 일본관련 이런책들 많이 나왔었죠. 그나마 그때는 인터넷같은 매체가 발달하기 전이라 이런책이나마 독자들에게  정보가 되어 줬는데, 지금은 그져 독자들이 인터넷 뒤지는 수고를 줄여주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음.
함부르크SV 21-08-24 09:21
   
보수파들 하는 소리들마냥 대놓고 중국과 척을 지고 적대시할 수는 없지만 사실 그간 너무 중국에 저자세이긴 했죠. 잘 읽었습니다.
가생의 21-08-24 15:57
   
전체적으로 끄덕할 만한 내용은 있지만

-그렇다 보니 한국이 다른 나라를 겁주기 위해 시험적으로 야단치는 나라가 된 것이죠. 시진핑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임기 동안 중국 국가주석을 이토록 만나지 못한 건 유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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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은 참..ㅋ 야단치는 나라? 저자세 외교? 대중국포비아?
닭대가리 수준 그네패거리(순실, 정윤x, 문고리 3인방 등)가 스스로 뭘 할 생각도 능력도 없고 마냥 쭝궈가 북한 해결해 주겠지 하는 나이브, 막연 공상질로 전승절 참가해 꼬인 문제가 한두개임?

대체 어느정권이 한국이 다루기 쉬운 허접한 나라라는 인상을 중국에 줬지? 사드고 한한령이고 위안부합의고 지소미아고 없었어야 할 문제가 줄줄이사탕처럼 엮여버려 지금껏 똥 치우는데 개고생하는구만.

이번 정부 들어 핑핑이 한국오겠다고 언론이 야단법석 떨던게 불과 몇달전인데. 대체 사상이 어떻게 경도돼있으면 누구한테 할말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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