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에서 힘들게 장사하는 국민들을 위해, 7조에 예산 지원을 한다는 사실 하나를 가지고
언론은...
1. 어려운 소상공인 국민들 지원한다. -> 라는 좋은 취지에 기사를 만들수도 있으며
2. 사고는 정부가 치고, 후유증은 세금으로 막고. -> 이런식에 비난 기사를 만들수도 있습니다.
지금 기사는 후자에 속하네요.
기사내용을 보면...
1. 먼저 3조원 규모로 편성된 일자리 안정자금의 지원 금액과 대상을
내년에 확대해 기존 13만원씩 지급하던 지원금을 5인 미만 사업장에 한해 15만원으로 늘린다.
2. 30인 미만 사업장에 적용되던 범위는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고용위기지역의 근로자를 고용한 30∼300인 사업장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3. 근로장려금(EITC)의 자영업가구 지원대상은 3배 이상 많아진다.
하~ 참... 자영업자들 너무 힘들다고해서, 정부에서 도와줘도 이젠 비난이네요.
언론이 예산 7조 가지고 비난을 하는데...
이명박이 4대강과 해외자원외교로... 수십조를 털털~ 말아먹고, 자그만치 특수채를 380조나 발행하는것 보다는,
그것보다 훨씬 작은~ 예산 7조로 장사하시는 국민들 부담도 덜어주고, 이게 훨씬 좋은 정책인데,
왜 이렇게 비난을 할까요?
그리고 최저임금 탓을 하는데...
최저임금은 우리 대한민국 사회에서 제일 최하층에 사시는분들을 위한, 최저생계비를 나라에서 정해준것입니다.
이미 박근혜 정권때...
점심값도 5000 -> 7000원을 줘야 제대로 먹고
소주값도 2000 -> 3000~4000으로 올랐고
담배값도 2500 -> 4500으로 올랐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어렵게사는 최하층 사람들위해, 최저임금을 조금 올려준게 잘못인지요?
또 우리나라에서 장사하시는 소상공인들 70%는 혼자하시거나, 가족들끼리 같이 하십니다.
즉~ 70% 장사하시는 분들은 혼자하기때문에, 최저임금이 오르건, 내리건 상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진실이 이런데도 언론은 과연... 무엇을 원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예전 노무현 정권때 경제가 가장 좋았지만, 끝없이 비난했던 언론에 프레임을 보는것 같습니다.
덕분에... 거리제한 폐지 이전에도 이미 대한민국에 넘치던,
편의점, 치킨집이 한다리 건너면, 주위만 돌아보면, 동종업종이 계속 생기는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아니 편의점 옆에 편의점이 또 생기고...
치킨집 옆에 또 다른 치킨집이 또 생기고, 또 다른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또 생기는데...
사먹는 사람은 정해져있고, 편의점과 치킨을 파는 집이 계속 생기면
사먹는 사람들을 수많은 편의점과 치킨집이 n/1로 나누니 당연히 장사가 잘~ 될수가 없지요.
인구는 점점 줄어드는데. 점포는 많아지니...
사먹는 사람들이 2배로 늘어나거나, 아니면 점포가 좀 줄든가...
이건~ 사먹는 사람보다 파는 가계가 너무 많아서 벌어진 결과라 방법이 없습니다.
그동안 같은 동네에 편의점, 치킨집, 빵집등이 너무 많아서 장사가 어려워다는 사장님들...
그것... 박근혜 정부때 잘못된? 정책으로 발생한 입니다.
현 정부... 비난하지 마세요.
지난 정부에서 잘못된것들을... 현 정부가 이제 바로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