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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31 02:44
[IT/과학] 체류시간 232일 소양호에는 왜 녹조가 안 생길까?
 글쓴이 : 길위에서
조회 : 1,173  

체류시간 232일 소양호에는 왜 녹조가 안 생길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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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미쳤어 19-03-31 02:51
   
미친게 소양호 생긴게 언제데 비교질이야!!

댐과 보도 구분 못하는 모지리 새끼들

역시 중앙이 중앙한거니 보지마세요!!
총명탕 19-03-31 03:02
   
ㅋㅋㅋㅋㅋㅋ4대강 녹조라떼나 처먹으라고 친일신문에게 전달 좀~
스포메니아 19-03-31 03:12
   
녹조들이 먹고 살 영양분이 적게 들어오고, 영양분 대비해서 물이 엄청나게 많잖아 - 잘 알면서 ...
머리 좋은 나쁜 놈들이 맨날 날조짓거리나 하고, ㅉㅉㅉㅉ
볼프강개태 19-03-31 04:27
   
기사에 다써놨네요. 쥐박이가 똥짓했다고.

우물은 항상갇혀있는데 항상깨끗한건 빈영양상태의 깨끗한물을 가둬놨기때문이다.

4대강은 부영양상태의 물을 가둬놓으니까 녹조가 생기는거다.

애초에 공구리로 강물을 가둘작정이면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빈영양상태 수준으로 확실히 정화를 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공구리를 치던지 했어야했는데 그냥 공구리만 치고 말았다는거.

애초에 중/하류의 오염물질을 자연정화가 필요없을만큼 빈영양상태로 정화하기에는 비용측면에서 불가능하기때문에,

최대한 정화시스템을 갖추고 강물을 흐르게해서 자연정화가 작동하게 만들어두고 바다로 흐르게 해야한다는건

개 상식이죠. 그냥 꼴통들이 돈날리고 나라말아먹은 꼴입니다.
내일을위해 19-03-31 07:54
   
계곡물과 하천물이 같냐
도나201 19-03-31 13:26
   
녹조의 근본적 발생은
수온의 급격한 상승임.

소양호는 여름에도 수온이 낮아서 따로 저수지에 수온을 올리고 농업용수에 쓸정도로 수온이 낮음.
반면 보설치 6m담수에서 수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서 녹조발생에 적합한 수온상승이 이뤄짐.

환경조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모를리 절대로 없음.
이건 대학 환경관련학과생들도 아는 상식임.

차라리 원설계계획대로 3m이하 의 보를 설치 했다면
낮은 수량으로 인하고 거기에 홍수 및 강수량에 따른 조치로 인해서 쉽게 쓸려 나갔을것임.

결국 유람선사업이라는 면을 강행하려고 무리해서 보설계 높이를 올린것임.
그리고 그유람선사업을 누가 주관하려고 했을까?
란 의문을 가지면 답이나오는 상황임.

무조건 나쁘다고 만 할수 없는 부분도 있고,
자전거도로망을 전국연계를 했다라는 것은 긍정적인 면이 있음.
다면 이와 연계로 유람선사업유치가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임.
유람선사업을 숨기기 위해서 일반 화물선수로로 포장해서 유람선을 철저하게 표출안되게 하려는 노력이
가상할 정도였음.

농수로확보측면도  3m면 충분한 설계였고 최악의 10년가뭄이 아닌 이상
6m까지는 사실상 오버스펙이라는 사실임.

즉, 유람선사업에 필요한 수심확보를 위해서 보를 6m로 설계한것이 최악이라는 사실임.

거기에 대기업몰아주기방식으로 사업진행하고
거기에 이상한 움직임이 많이 있었음.
하청업체쥐어짜기로 시작해서
 그많은 자금이 대기업으로 흘러들어감 약.. 40%이상의 공사비외의 인건비명목으로
엄청나게 들어갔고,
거기에 하청업체 인건비를 상정하면 사실상 사업의 12%정도는 대기업이 공으로 가져간금액임.

거기에 자원외교로 인한 사업비낭비  교육비명목의 사업비등등 엄청난 비리세력이 자리잡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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