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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9 17:44
[정치] 이준석, '공직후보 자격시험' 밀어붙이기..'독단' 논란
 글쓴이 : NIMI
조회 : 1,191  

이준석 '공직후보 자격시험' 밀어붙이기..'독단' 논란
https://news.v.daum.net/v/20210719160407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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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1-07-19 17:46
   
따르릉맨 힘좀 내라 ㅋㅋㅋㅋㅋㅋ

국암당 노땅들은 왜 우리 슥이를 기를 죽이고 그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aesar 21-07-19 18:05
   
국사시험문제는 내가 출제해 주마.

이준석이 비롯해서 다 떨어질 거 같다.

예제) 5.18 은 폭동인가 민주 항쟁인가?
준석이 답) 폭동이다,
     
니에루 21-07-19 18:07
   
광주 5.18기념관 가서 눈물까지 흘렸는데 이렇게까지 깔 필요가 있을까요..?
          
Kaesar 21-07-19 18:09
   
악어의 눈물.

추가예제) 일제 식민지 시절에 우리는 근대화되며 발전하였는가, 아니면 수탈되었는가?
이준석 답) 식민지 시대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는 전차도 다니지 못했을 거다,
               
니에루 21-07-19 18:34
   
이준석을 상당히 싫어하시는군요.. 뭐 이준석이 국힘 내부분열을 조장하니깐 응원하는 분들도 몇몇 보이던데 님은 아니신가보네요 ㅎㅎ

그나저나 쪽본이 우리나라에 수탈을 위해서 전차고 철도고 공장이고 깐거 맞지않나요? 대륙 진출의 병참기지 및 값싼 식량 및 노역꾼 조달 용도의 식민지로 수탈한게 맞죠. 그리고 미국에게 패전했기에 그들의 세운 시설들이 고스란히 우리의 것이 되나 싶었지만 신탁통치 및 6.25 전쟁으로 쑥대밭이 되고 일부가 남은거구요. 일본에게 수탈당하지 않았으면 중국에게 수탈당하거나 러시아 및 소련에 수탈될 가능성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그 시대에 우리나라는 국력이 약했기에 누가먹냐 싸움이었죠. 반대로 그 시대에 우리가 서구사회와 먼저 적극 교류하여 강성해졌고 반대로 일본이 폐쇄적이고 발전되지 않았더라면 역으로 우리가 아시아권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지우기 위해 일본을 근대화시켜준다는 명목으로 지식인층을 꼬득여서 합병했을수도 있는겁니다. 역사는 선악이 없고 강약만 존재합니다.

우리가 여기서 배울점은 "일본 천하의 나쁜놈들!" 이 아니라 항상 국제정세에 깨어있고 국력을 키워나가야 한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본을 미워하는 감정을 자양분삼아서 지금껏 우리 국력이 신장되었으니 결과적으로 잘되었지만 감정의 골은 후세까지 이어지겠죠.
                    
Kaesar 21-07-19 18:58
   
역사에 선악은 없고 강약만 있다니,
이거야말로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이 쓰던 논리고,
일본의 한국병합을 합리화하는 논리인데.

아닌 척 하면서 토왜짓 하는 주구네.
                         
니에루 21-07-19 19:10
   
역사속에서 약해서 정복당해 사라진 수많은 민족과 나라들을 보고도 이게 제국주의, 식민주의자들의 논리라 생각하세요? 신장위구르, 티벳인들이 강했더라면, 자신들을 노리는 중공의 의도를 간파하고 미리 대비했더라면 지금같이 민족이 말살되고 있지는 않겠죠.

한국병합 합리화요? 이미 지난일을 합리화 하는데 의미가 있을까요? 그땐 우리가 약하고 대비를 못해서 졌지만 이후에는 우리가 강하고 그들이 대비를 못할때 이기자는 논리가 어떻게 그렇게 비약되는거죠?
                    
Kaesar 21-07-19 19:13
   
알고보니 완전 쓰레기네.

그럼 중국이 홍콩을 독재로 깔아뭉개도 당연한 거고,
대만과 전쟁해서 초토화해도 당연한 건가?
위구르가 탄압받는 건 위구르가 힘없는 잘못이고,
니에루가 걸목길 가다가 깡패한테 피떡이 돼도 니에루가 쌈못하는 잘못이네.

이런 쓰레기는 논쟁할 가치가 전혀 없고,
니에루가 어떤 인간인지 알려주기 위해 글을 씁니다.
                         
니에루 21-07-19 19:25
   
그런 안이한 생각 때문에 얼마나 많은 민족이 사라졌냐고요. 지금 우리가 서 있는건 독립운동하신 선조들 덕분아닙니까? 그들이 "힘"으로 싸웠기 때문에 우리가 존속하는것이고 6.25도 미국 및 UN의 "힘"을 받았기 때문에 북한과 중공을 밀어냈죠.

길가다가 깡패가 작정하고 피떡이 되도록 때리면 힘없는 제가 대체 무슨수로 그걸 막나요??? 님은 깡패가 때리려할때 "잠깐! 그건 악한짓이니 하지마!"하면 깡패가 끄덕이고 물러가나요? 이런 일이 생기면 사후에 경찰이든 변호사든 공권력이나 사회인맥이라는 "힘"을 이용해 역으로 받아치는게 가능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헬스 꾸준히 다녀서 맞받아치거나 적어도 도주할 힘 정도는 길러야겠죠.
깡패가 길거리에서 사람을 안 패고 다니는건 공권력의 "힘"이 크기 때문입니다. 공권력이 약하면 남아공, 멕시코같은 무법 세상이 펼쳐진다는걸 보셨잖아요.

홍콩은 순진하게 중국이 일국양제를 지킬거라 믿었다가 뒤통수 맞은거죠. 영국을 보내면서 아무런 대책을 마련해놓지 않다가 본토 경찰들에 진압당했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홍콩의 독립투사들은 여전히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대만은 현재 전세계 파운드리 산업 일인자로써 가치를 내세워 진작에 미국 및 일본 등 외세를 끌어들여 중국의 군사적 도발에 맞서고 있습니다. 이게 다 "힘"의 논리 아닙니까? 당연한게 어딨나요? 힘을 키우자는 말에 제국주의니 식민주의니 토왜니 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소모적인 논쟁할 시간에 기술혁신하고 제도개혁하고 첨단사회를 이룩해야 아날로그 일본을 따돌릴거 아닙니까
                    
대당 21-07-20 15:53
   
위험한 사람이네 그런 논리로 합리화하면 인류는 발전을 못함
앞으로도 약육강식의 세계는 진행되겠지만 국가간의 관계든 국가속에 인간사회의 모습이든
약육강식은 항상 존재한다고 침탈 학살이 강자와 약자의 논리로 합리화가
될수가 없으며 그것을 반성을 하지않고 고치려 하지않는다면 인간을 포기하는게 나음
          
호연 21-07-19 18:24
   
그래놓고 뒤돌아서는 광주를 5.18 반란이라고 불러도 되느냐는 망언을 했죠.

아무리 예시로 든 것이라고는 하나,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의 눈물은 필요하니 흘린 것일 뿐, 조금도 진심이 아니었다고 생각해요.
SpearHead 21-07-19 20:23
   
식민지근대화론은 일본이 책임을 회피하는 변명일 뿐이죠. 여기에 동조하는 인간은 그냥 매국노임.  과거나 지금이나 일본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를 이룰수 있었을 거라는 전형적인 개소리.

일본이 철도를 안깔았으면 우리가 깔았을 것이고, 일제가 수탈해가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 자본으로 더 빨리 성장했을 것임.  이것이 진실.

근대화와 민주주의 모두 일제 식민지 , 군부 쿠데타나 독재자 없었으면 더 원할하고 빠르게 이루어 낼 수 있었을겁니다.
대당 21-07-20 16:00
   
보면 볼수록 쟤는 정상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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