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뇌물수수의 결정적인 증거로 보이는 비망록이 법정에서 공개됨

( 08년 1월~5월까지 41장의 메모)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MB에게 뇌물을 줬고 그 댓가로 인사청탁을 함

(인사청탁 내용 + 금품 전달 일지가 구체적으로 기록)

 

-08년 2월 23일 당선인 신분 MB를 만났고, 금융위원장, 산업은행총재

 국회의원등을 얘기했는데 다른 사람을 내정하니 증오감이 솟아난다.

 

-3월 28일 30억을 지원, 옷값만 얼마냐, 고맙다는 인사라도 해야지

  모두 파렴치하다

 

- 청와대에서 MB를 만난것도 상세히 기록했고 출입기록과 비교해보니

 내용과 일치

 

-MB의 사위와 형 이상득 등에게 22억을 전달함

아이고 우리 명박씨, 주변 사람을 좀 챙겼어야지. 역사책에 이완용 다음가는 놈으로 이름이 대대손손 남겠구만. 근혜찡이랑 쌍쌍바로 오래오래 욕 먹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