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박정희가 가장 존경한 인물은 다까끼 마사오의 관동군 직속 상관이었던 일본 군인 출신이며 이토추 상사 회장을 지낸 세지마 류조. 니뽄의 한국 식민 지배는 당연하고 정당한 것이라는 게 이넘의 기본 신조. 대표 저작은 「대동아 전쟁의 실상」. 책의 주제는 일본의 전쟁은 침략이 아닌 자위 전쟁이었다는 것. 이후 이것이 대부분의 니뽄진과 토왜의 상식으로 자리잡음 (물론 니뽄 극우넘들은 항상 이렇게 주장했으나 정치가가 아니라 유수의 재벌 대기업 이토추 상사의 회장으로서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했음. 니뽄진들의 핵폭탄 피해자 코스프레도 이 주장의 연장선상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