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08-09 01:42
[정치] "재난지원금으로 고기 파티"..한우 삼겹살 가격 더 오르나
 글쓴이 : 소요객
조회 : 1,637  

실제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5월 소비자 패널 88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차 재난지원금을 농식품 구입과 외식 등 먹거리에 사용했다는 답변은 59.9%에 달했다. 돼지고기 구입이 늘었다고 답한 응답자는 44.6%, 한우는 34.4%를 기록했다. 당시 재난지원금 사용처인 편의점 GS25에서는 국내산 소고기 매출이 전년대비 150배나 급증하기도 했다.


농촌진흥청은 폭염에 따른 보양식 수요가 돼지고기 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농진청이 발표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소비자 농식품 구매 및 소비유형 변화'에 따르면 2010~2019년까지 폭염일수가 많은 해에는 다른 해에 비해 돼지고기(삼겹살) 구매액이 10% 증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요객 21-08-09 01:44
   
쓰레기같은 기레기  1차재난지원금때 지급때를 끌고와서 아직 주지도 않은 재난지원금 영향으로 제목장사하고 있네.

국민들을 대체 뭘로 아는거야
아이구두야 21-08-09 02:50
   
그럼 경기 활성화 시키려고 푼 재난 지원금 신문지로 꽁꽁 싸매서 농장 아래 집어 넣어놔야
속이 풀리겠냐?
그러면 이제 경기 활성화에 도움 안되는 재난 지원금 왜 줬냐면서 지롤 하겠지
50을넘어 21-08-09 03:19
   
제목 참... 욕도 아깝다!
유랑선비 21-08-09 05:34
   
재난지원금 뭐 아무래도 좋은데 이런 기사 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cjfekdrks 21-08-09 06:06
   
재난 지원금으로 불법 영업하는 유흥업소가서 안써서 유감인거니?
참 니들도 조중동하고 같은 족속이지 어쩐지 제목부터가 배가아픈느낌
하늘나비야 21-08-09 09:57
   
고기 파티 하면 그 고기 파는 사람들은 다 외국 인들인가 다 한국 사람들이고 당신들이 그렇게 안타까워하면서 공감한다면서 난리치는 소상공인들인데? 이럴 땐 소상공인들은 안중에도 없지?  이용할 때만 소상공인 들먹이지  실제로 재난 지원금 자체가 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주는건데 그 돈이 아까워서 벌벌 떨고 왜곡질 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당신들 한테나 그렇게 보이지 일반 국민들은 그 돈이 여러모로 감사한 돈이다 이제까지 세금 내고 국민들이 얼마나 혜택을 받았나? 정치인들 또는 그 친인척들이 집어 삼킨것이 더 많을 텐데
담배맛사탕 21-08-09 10:43
   
1인가정이지만 건강보험 초과 못탄 사람 엄청 많음 퉤
     
하늘나비야 21-08-09 23:39
   
우리도 못타요 그렇다고 욕할 마음은 없어요 아쉽긴 해도
 
 
Total 58,9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6716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7081
40913 [정치] 국민의힘 "文, 비겁하게 숨지 말고 국민께 용서 구하라!" (18) NIMI 08-17 2283
40912 [정치] "금방 정리된다" 파문..멀어지는 이준석-윤석열 NIMI 08-17 855
40911 [정치] 崔측"일본이 손흥민 뽑겠나"..경선 때 與지지층 배제 촉구 (1) NIMI 08-17 1407
40910 [세계] 中 "美, 대만에 아무리 많은 무기 수출해도 통일막지 못해" (2) Wolverine 08-17 743
40909 [사회] 손석희-안나경 불륜 의혹 제기한 유튜버 '팩맨' 구속 (1) 골벅 08-17 1860
40908 [정치] 원희룡 "이준석이 내게 '尹 금방 정리된다' 말한 것은 … (3) 골벅 08-17 855
40907 [사회] 새벽 고성방가 불법체류 외국인들..시민들이 음주 의심 20km 추… (3) Wolverine 08-17 1840
40906 [세계] 12세부터 전사와 강제결혼..女리스트 만드는 탈레반 Wolverine 08-17 716
40905 [IT/과학] 자동차 기술로 기후위기 극복한다 셀시노스 08-17 532
40904 [IT/과학] 탄소나노소재 한계를 극복하는 비결은 '밀가루 반죽' 셀시노스 08-17 617
40903 [세계] 탈레반 통치 첫날, 거리에 여성이 사라졌다 Wolverine 08-17 797
40902 [세계] 대만, 아프간 사태에 시끌.."교훈 삼아야" vs "대만은 달라" (1) Wolverine 08-17 590
40901 [기타] 靑 "홍범도 장군 유해봉환, 문대통령이 강하게 요구하고 지시" (2) 고양이가 08-17 439
40900 [기타] 전투기 호위 받은 '장군의 귀환'…종일 추모 발길 (1) 고양이가 08-17 434
40899 [의료] 신규 확진 1천373명…2주 만에 1천400명 아래 (1) 고양이가 08-17 384
40898 [사회] "중국인 신흥종교집단이 땅 쓸어간다"..보은에 무슨 일이 (2) Wolverine 08-17 870
40897 [세계] 中환추스바오 "대만 당국, 아프간 사태서 교훈 얻어야" (2) Wolverine 08-17 417
40896 [사회] [혐주의]윤서인 김연경에게 개소리 (6) 공갈왕 08-17 1840
40895 [정치] 김어준, 황교익 보은인사 논란에 "이재명 지지자가 아닌데.." (7) 소요객 08-17 1141
40894 [정치] 호사카 유지 "하노이회담 결렬, 日에 뒤통수 맞은 것" (2) 감을치 08-17 2030
40893 [정치] 호사카 유지 "日, 코로나 대응 실패로 정권교체 시작점" (4) 감을치 08-17 1206
40892 [문화] 경기도의 부족국가 마한에서 한반도의 고대국가 백제로 가는 … 감을치 08-17 692
40891 [문화] "임금은 절대 출입금지"..'화장실 고고학'의 은밀한 세… 감을치 08-17 632
40890 [사회] '머지 사태' 불똥 튄 영세업자들 "정산 못 받나" 불안 가생의 08-17 1074
40889 [사회] 담뱃불 붙이려다 '펑'…지하주차장 660여 대 피해 (1) 가생의 08-17 786
 <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