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놈들은 정말 할복을 시켜야!!!

생활자채가 마루타구만

중국과 일본의 지구테러

이 기사는 문맥을 잘 읽어야 합니다. 식용작물 재배시험이 핵심이 아니라 "몰래"가 핵심입니다. 벼같은 작물들은 이미 후쿠시마 사고가 난 다음해부터 재배시험을 해왔습니다.

이건 2012년 10월 아사히신문 기사
http://www.asahi.com/special/10005/TKY201210100879.html

이건 2013년 10월 중앙일보 기사
https://news.joins.com/article/12944517

왜 몰래가 핵심이냐면 공개일 경우 그 결과를 논문이나 보고서로  공표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곳에서 어떠한 값이 나왔다라는 것이 반드시 알려질 것입니다. 하지만 몰래의 경우 설정한 기준치를 초과한 결과가 나온다면 공표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됩니다. 또한 시험대상중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인곳은 시험이 없었던것처럼 제외하고 낮은곳만 발표할 가능성이 높죠.  후쿠시마 지역도 전 지역이 다 오염된게 아니기 때문에 방사선 수치가 다 높은 것이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작물내의 세슘수치를 인위적으로 낮출수 있는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예를들어 칼륨비료를 땅에 뿌려주면 작물내의 세슘수치를 낮출수 있습니다. 인 대시 비소가 단백질구조에 대체되어 들어가거나 칼슘대신 스트론튬이 뼈에 대체되어 들어가는것과 같이 주기율표상의 같은 족 원소가 대체되는 원리인데 이런식으로 시험방법상에 트릭을 사용할수도 있죠.

알면 알수록 욕나오는 나라 ................ 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