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지금 나온 혐의들은 개인이나 당의 도덕성에 심각한 훼손을 주는것들이죠.
또 이재명이 현재 혐의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은 극히 이례적으로 형편없는 수준입니다.
증거는 감추고, 언론플레이만 할뿐...모든 정황증거를 감추고 있습니다.
근데...민주당에서 지금까지 나온 논평은 거의 없고, 이해찬 조자 처음에는 언급을 안하고 피하고 모른다고 했다가 재판 결과 보고 얘기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감싸는게 아니라고요?
이재명측의 지나친 언론플레이와 대필 서명건과 조작건에 중앙당 차원에서
경고 줄만한데...안줍니다.
최근에 민주당 시의원은 혐의 만으로도 출당시켰고
박수현도 혐의만으로 출당시켰습니다.
이재명측의 일방적인 주장을 하는 홍보성 기자회견도 국회에서 열도록 만들어 줬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의 혐의에 조용하던 민주당이
청와대의 감찰반 논란에는 자초지종 설명 없이 대리 사과하고, 민주당 초선의원이 민정수석의 교체를 요구합니다. 민정수석이 한일은 논란이 있는 감찰반 조사를 한뒤 뒤엎은것밖에 없습니다. 근데..이것을 아는 민주당과 민정실 출신이 대리 사과하고, 사퇴운운하면서 판을 키웠습니다.
감찰반 논란에 민주당에 뇌화부동해서 대리 사과할게 아니라
이재명껀에 먼저 사과해야 될거 아닌가요?
분명히 말하지만....민주당 내에서 이재명에 정당하게 비판한 의원은 없습니다.
전부 당원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 비판한것이지요.
이건 예산안 통과를 무기로 자유당의 개짓거리를 성토해야지....그래도 보유세 최대한 방어한 민주당을 욕하면 됩니까?? 언론들의 민주당, 자유당 같은넘 프레임에 넘어가서 이러는거 보면 참 국민들도 참 답이 없다 싶어요.
열린당 시절 그렇게 언론에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