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07-12 09:03
[정치] 문 대통령 긍·부정 평가 차이 좁혀져
 글쓴이 : 골벅
조회 : 1,229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오른 45.8%였습니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1.8%포인트 하락한 51.7%로, 긍정과 부정 평가의 차이는 5.9%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카밀 21-07-12 09:30
   
리얼미터도 40%넘겼던데 대단하다.
크림빵 21-07-12 11:05
   
무조권 민주당 대선 승리..확실하군요.  여론조사 대로면 민주당 장기집권 가 나 요?
포미 21-07-12 11:16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

진실, 진정은 결국 승리한다?

문통이 정말 아무 것도 안 하는 것 같은 데 무위의 치랄까? 결국은 갈 때로 가게 된다........
대단하다니까......
     
톨레 21-07-12 12:22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은 건 언론이 보도를 안하기 때문이죠 방미로 이룬 업적이나 G7등 썩은 언론이 보도를 안하니 아무것도 안하는걸로 보일수밖에 보도하게 되면 이룬업적이 너무 많거든 반면 준석이는 따릉이 타도 보도함. 생각있는 사람이면 보수건 진보건 다 떠나서 언론의 중립적이지 못한 태도에서 부터 반감이 들어야 정상
내일을위해 21-07-12 11:33
   
정권말이라는걸 생각하면 대단한겁니다  레임덕은 상상도 안되네요
다잇글힘 21-07-12 12:18
   
현정부는 지난정부의 삽질대비효과+코로나라는 상황의 영향, 그리고 전반적인 진보세의 성장등의 영향이라고 보고 차기정권에 대한 부분은 여야의 최고경쟁력있는 인물만 놓고보면 김대중정부 말기보다는 정치적으로 좀더 유리한 환경이긴 함.

단 이번에도 특정진영에 대한 피로감에 의한 10년주기설은 적용될걸로 봄. 확실히 그러한 흐름이 보이긴 함. 정권초보다는 힘이 많이 빠졌고 무엇보다도 인재풀이 확 줄었음. 어쨌든 차기정권까지는 진보정부가 잡을걸로 보이지만. 그 이후로의 불확실성이 커졌음. 개인적으론 이부분을 중요하게 보지. 지금 현재 정부의 지지도는 그렇게 중요하게 보질 않음. 어차피 중요한건 정권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음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기혼자 돋보이는 이미지보다는 김대중,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처럼 주변의 인재풀로 그 사람들을 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그렇지 않으면 노무현정부때 겪었던 정치지형상의 어려움을 겪을걸로 봄. 언론은 집중적으로 대통령 vs 언론 구도를 그리면서 주변인물 그림자효과를 이용할것임. 현 대통령이 인기를 얻는것이 차기정권에 유리한것과는 완전히 연관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별개의 요소도 많음. 어쨌든 대통령은 시대정신이라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게 불명확해지면 결과적으론 인물론이 크게 작용하게 됨. 박근혜vs문재인 대선때처럼. 사실 현 유력 여권주자도 시대정신보다는 개인이 축적한 지날날의 커리어로 인기를 유지하는 부분이 크고. 이분이외에 이런 두드러진 커리어를 가진 분이 보이질 않음. 그렇게되면 피로감이라는 부분이 커지게됨
 
 
Total 58,57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964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371
40127 [세계] 베트남 호찌민, 코로나19 확산에 삼성전자 공장폐쇄 명령 (2) Wolverine 07-14 565
40126 [사회] '영양 고추아가씨' 선발대회 무산 (1) 마스크노 07-14 674
40125 [세계] 캐나다서 또 원주민 무덤 무더기 발견..벌써 4번째 감을치 07-14 578
40124 [세계] 미 안보보좌관 "기술동맹 구축 위해 노력"..한국도 언급 감을치 07-14 479
40123 [정치] 20대는 왜 이렇게 중국을 싫어할까? (1) 감을치 07-14 558
40122 [세계] 일본은 G7 자격이 있을까 (1) 감을치 07-14 417
40121 [세계] 日, 독도 영유권 주장 방위백서 채택.. 표지엔 사무라이 그림 (1) 피에조 07-14 494
40120 [세계] 유엔 인권이사회, 한국이 주도한 '신기술과 인권' 결의… (1) 피에조 07-14 480
40119 [사회] '담배 피우면서 성기 만지고' 일산 중학생 폭행 영상 … 스쿨즈건0 07-14 1036
40118 [세계] 벨기에 "한국과 관계 중요…대사 경질로 사건 마무리".. (1) 스쿨즈건0 07-14 650
40117 [세계] 日, 젊은이들에게 만년필 인기.. (1) 스쿨즈건0 07-14 904
40116 [정치] 김태흠 "이준석, 월권행위 자제해야"..원희룡 "개인 활동 아닌 … NIMI 07-13 852
40115 [정치] 윤희숙 "이준석이 제왕이냐" (1) NIMI 07-13 627
40114 [정치] "국정이 장난인가"..'전국민' 번복에 진땀 뺀 이준석 (2) NIMI 07-13 764
40113 [정치] 젊은 꼰대 이준석 리스크에 불만 고조 (1) 호연 07-13 693
40112 [문화] "가운입고 도주"..중국인 불법체류자 자가격리 무단이탈 (1) Wolverine 07-13 870
40111 [사회] 최저임금 9160원에 노동계 부글부글..민주노총은 총파업 예고 Wolverine 07-13 762
40110 [세계] "자녀 유괴당해" 프랑스 아빠, 일본 올림픽 경기장서 단식농성 (1) Wolverine 07-13 867
40109 [정치] 지지율 꺾이나?..기세등등하던 尹 캠프 '초비상' (1) 골벅 07-13 1128
40108 [세계] "중국인..아니 일본인 위해" IOC 위원장, 도쿄서 말실수 망신 (3) Wolverine 07-13 842
40107 [세계] "한국인 간장 먹고 연주, 예술성 없다" 핀커스 주커만 (5) 스쿨즈건0 07-13 1549
40106 [세계] 올림픽 열흘 앞둔 日 "독도는 우리 땅" 반역사 행태 논란. (2) 스쿨즈건0 07-13 826
40105 [세계] '개 오줌'에 日 신호등 쓰러져…50년짜리가 23년 만에 (1) 스쿨즈건0 07-13 787
40104 [사회] 중국서 2명 살해하고 신분 세탁한 50대 중국인..34년만에 인천… (4) Wolverine 07-13 1721
40103 [세계] 중국, 헤이그 판결 모르쇠..파라셀군도는 中 영토 (2) 감을치 07-13 1377
 <  731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