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은 건 언론이 보도를 안하기 때문이죠 방미로 이룬 업적이나 G7등 썩은 언론이 보도를 안하니 아무것도 안하는걸로 보일수밖에 보도하게 되면 이룬업적이 너무 많거든 반면 준석이는 따릉이 타도 보도함. 생각있는 사람이면 보수건 진보건 다 떠나서 언론의 중립적이지 못한 태도에서 부터 반감이 들어야 정상
현정부는 지난정부의 삽질대비효과+코로나라는 상황의 영향, 그리고 전반적인 진보세의 성장등의 영향이라고 보고 차기정권에 대한 부분은 여야의 최고경쟁력있는 인물만 놓고보면 김대중정부 말기보다는 정치적으로 좀더 유리한 환경이긴 함.
단 이번에도 특정진영에 대한 피로감에 의한 10년주기설은 적용될걸로 봄. 확실히 그러한 흐름이 보이긴 함. 정권초보다는 힘이 많이 빠졌고 무엇보다도 인재풀이 확 줄었음. 어쨌든 차기정권까지는 진보정부가 잡을걸로 보이지만. 그 이후로의 불확실성이 커졌음. 개인적으론 이부분을 중요하게 보지. 지금 현재 정부의 지지도는 그렇게 중요하게 보질 않음. 어차피 중요한건 정권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하는것이기 때문에
다음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자기혼자 돋보이는 이미지보다는 김대중,현재의 문재인 대통령처럼 주변의 인재풀로 그 사람들을 띄워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그렇지 않으면 노무현정부때 겪었던 정치지형상의 어려움을 겪을걸로 봄. 언론은 집중적으로 대통령 vs 언론 구도를 그리면서 주변인물 그림자효과를 이용할것임. 현 대통령이 인기를 얻는것이 차기정권에 유리한것과는 완전히 연관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별개의 요소도 많음. 어쨌든 대통령은 시대정신이라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게 불명확해지면 결과적으론 인물론이 크게 작용하게 됨. 박근혜vs문재인 대선때처럼. 사실 현 유력 여권주자도 시대정신보다는 개인이 축적한 지날날의 커리어로 인기를 유지하는 부분이 크고. 이분이외에 이런 두드러진 커리어를 가진 분이 보이질 않음. 그렇게되면 피로감이라는 부분이 커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