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9-08-03 11:26
[정치] 강경화 "美, 역할 다하겠다 언급" vs 고노 "美, 중재 모색 안해"
 글쓴이 : samanto..
조회 : 656  

강경화 "美, 역할 다하겠다 언급" vs 고노 "美, 중재 모색 안해"


한미일 외교장관 30분 회동 후 폼페이오 '美 역할론 발언' 여부 놓고도 다른 말
강경화 "美, 노력 언급" 예정없던 회견에 고노 "스스로 해결하라는 것" 심야 반박




https://www.yna.co.kr/view/AKR20190802160952504?section=politics/diplomacy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안선개양 19-08-03 11:31
   
미국이 중재모색을 안한다? 일본이 미국과 충분히 사전협의를 하고 치밀하게 준비하여 한국에 수출규제조치를한거다? ㅋ 난 이거 일본쪽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본다 2가지 이유가 있는데

미국이 중재를 모색하는게 없었다면, 왜 니카이가 한국의원들 만나기전에 처음 취소가 아닌 연기를 했겠나 당시 한국의원들이 방문했을때 미국에서 온 내용과 조합하고 만날지 말지를 판단했을거라고 본다. 그러니 취소가 아닌 연기를 한거다 처음에. 거기에 자민당내의 타협파와 강경파들의 의견도 조합한거겠지. 그러나 강경파의 요구가 더 컸을것이다. 왜냐하면 이번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는 패배 했다 대신, 지지층 결집효과는 있었을 것이고 그로인해 지지층들의 의견을 무시하긴 어려웠을것이때문. 마치 지금의 자유한국당이 일부 태극기 세력에 좌우지 되듯말이다. 그 과정에서 공천권때문에 니카이 간사장은 아베의 압력에 수긍했을거라고 본다. 아베는 공천권을 휘둘수 있는 인물이니까. 아마도 깊은 고민에 의한 연기결정이 이뤄지고 그리고는 취소로 이어진거 같다. 이는 일본의 이번 수출규제조치가 미국과 사전 협의가 잘되어있었다는 증거로 보기 어렵다

둘째는,  미국은 일본에게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제외하는 것을 하지말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이대로 둘다 멈출것이라는 스탠드 스틸이 왜 있는 것이며 일본정부는 왜 그걸 거부하나? 더나아가 중재는 없었다고 하는것은 거짓말에 가깝다. 정말로 한일간 중재 모색을 미국이 안하는 거라면 왜 미국이 이렇게 나서는 걸까 일본의 주장은 바로 이지점에서 모순이 된다.

일본을 비롯한 토착왜구들은 작금의 이러한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가 마치 미국과 사전 협의하에 치밀하게 일어난 것처럼 말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았다는 모습을 미국이 여럿 보여주고 있다는걸 인지하지 못한다. 미국이 거짓을 치겠는가? 일본이 거짓을 치겠는가? 일본에게 쫄아서 그들의 말이 진실일 것처럼 믿는 토착왜구들이야 말로 오히려 이문제에 있어서 냉철한게 아니라 어리석은게 아닌가 싶다
cjfekdrks 19-08-03 12:53
   
양키를 믿니?
 
 
Total 58,5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2019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432
39931 [세계] 美 억만장자들 “우리에게 부유세 걷어 소득 불균형 줄여라” (2) Drake 06-26 652
39930 [세계] 프랑스 공무원 30여명, 25년간 근무 안하고 월급에 승진까지 Wolverine 07-01 652
39929 [사회] 음주운전 경찰관, 검문 불응 도주하다 오토바이 들이받고 체… (1) Wolverine 08-11 652
39928 [세계] 영국 BBC, 오늘의 단어에 선정된 한국어 '꼰대' Wolverine 09-25 652
39927 [정치] '타라와 46번' 유해 송환 감감..막무가내 日 앞 '뒷… MR100 10-21 652
39926 [정치] 광화문·신촌에 장갑차 배치.."계엄 문건, 내란음모 수준" (1) 삼촌왔따 10-23 652
39925 [세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일본의 비윤리성 MR100 01-01 652
39924 [세계] 이 시국에 여행 장려한 日…확진자 795→930명 ‘연일 최다’ (1) 스쿨즈건0 07-24 652
39923 [사회] "간호사들 '불법 진료'까지 떠맡아".. 간협, 의사 파업 … NIMI 08-27 652
39922 [정치] 文정부가 장병적금 '6% 이자' 약속을 어겼다? [팩트체크 ssak 09-18 652
39921 [경제] 애쓰모글루 美 MIT 교수 "코로나19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1) 감을치 09-19 652
39920 [경제] "5대 신산업 수출 성장률, 한국이 주요국 중 가장 높아" 욜로족 10-29 652
39919 [세계] "트럼프 재선돼야" 홍콩·대만·베트남·일본인들 "중국 싫어" (3) Wolverine 11-01 652
39918 [경제] WSJ "중국 증시 강세장, 美보다 먼저 끝날 수 있어" 감을치 02-02 652
39917 [IT/과학] 손보다 뛰어난 감각을 가진 '전자 피부' 개발 감을치 02-23 652
39916 [스포츠] 日 코치 코로나19 감염에도 한일전 강행..밀접 접촉자 진짜 없… (1) 꼬마와팻맨 03-23 652
39915 [세계] 수에즈 운하 막은 선박 한척 탓에..글로벌 경제 '휘청' (1) 피에조 03-25 652
39914 [사회] "운전 뭐같이 해"..아이 엄마 운전자 쫓아 머리채 잡고 폭행 NIMI 04-15 652
39913 [세계] 영국의학저널 "백신 접종도 느리면서 올림픽? 日 취소해야" 감을치 04-16 652
39912 [세계] 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교전으로 약 200명 사상..휴전에도 … Wolverine 04-30 652
39911 [세계] 코로나 지옥 인도 구하기..한·미·일 등 40여개국 팔걷었다 (1) Wolverine 04-30 652
39910 [사회] 오세훈 "버스 8일부터, 지하철 9일부터 밤 10시이후 20% 감축 운… (1) NIMI 07-07 652
39909 [스포츠] 악취에 대장균은 어쩌고.. 도쿄 수영장 '똥물' 논란에 … (2) 꼬마와팻맨 07-25 652
39908 [사회] 공수처, 4번째 윤석열 수사 착수..이번엔 '판사사찰 문건�… NIMI 11-08 652
39907 [정치] '공정' 외치더니..'딸 취업비리' 김성태 중용한 … (1) NIMI 11-26 652
 <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