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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3 08:52
[세계] 인구 감소보다 무서운 '자포자기 탕핑족'
 글쓴이 : 감을치
조회 : 1,594  

https://news.v.daum.net/v/2021060307331028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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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아 21-06-03 09:34
   
나도 자포자기다. 집값이 너무 비싸서 지금은 집살수가 없다.ㅋㅋ 5년전에 대출이라도 받아서 샀어야 했는데 지금은 배로 올라서 답이없다.ㅋㅋ
줄리엣 21-06-03 10:55
   
중국이나 우리나라나 뭐... 계층 올라가는 사다리가 없어진데다. 생기면 바로 걷어차버려서.....
자식한테 물려줄 재산은 커녕 노후자금 만들기도 힘들고.. 그날 벌어 어제 빚 갚는 상황....
나라에서 키워 줄것도 아니면서 이런 상황에 출산을 장려 한들.. 가난을 물려주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 ??!!
바람아들 21-06-03 11:18
   
원래 자본주의라는 개념은 경쟁사회이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린 사람은 살 자격이 없지. 집값 비싸 자손 만들기도 싫다는건 자연의 섭리 ! 약육강식의 사회에서 살아 남아라 그것이 각 개인에게 신이 주신 능력이다.
소천 21-06-03 11:29
   
솔직히 댓글도 그렇고 우리나라 사람들 집값비싸다 자포자기다 노후대비가 힘들다라고 말들 많이 하는데
복지국가를 제외한 나라중에 한국만큼 노후대비가 쉽고 대도시를 제외하면 집값도 소득에 비해 비싸지 않습니다.
자본주의국가에서 대도시에 집값비싼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고 오히려 우리나라는 싼편이죠.
강남이나 이런곳 제외하면
해외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집가지는건 포기합니다. 월세가 대부분이지.
그리고 한국처럼 사치가 심한나라도 없습니다.
남들 가지는건 다 가져야하고 해외 어느나라 중산층집을 가보십시오
전자제품 한국만큼 갖추고 사는나라가 있는가 단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한국은 전세까지 있어서 해외보다 돈을 절약할 수 있고 의료비 지출도 적어서
돈모으기도 쉽습니다. 해외에 비해서 누릴거 다 누리고 사니 그렇게 돈이 안모이는것뿐
진짜 한국사람들은 자신들이 행복한줄을 모릅니다. 남들과 비교만 해대니
     
줄리엣 21-06-03 17:17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남들 누리는거 다누리고 산다니...;;;;;;
     
꼬마와팻맨 21-06-03 21:03
   
사회생활도 제대로 안해본 사람의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식견이네요.
돈 모으기가 쉽다는 말 함부로 하면 안되죠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면서 누릴거 다 누린다니..
어디서 그런 소리하면 꼰대 소리들어요.
          
소천 21-06-04 03:30
   
해외 나가보셨나요? 잘사는 나라 중산층이 어떻게 사는지 보셨나요?
제가 사회생활도 안해본 사람같나요?  나이가 이미 40대입니다 많은일들 해봤고 돈도 열심히 모았습니다 남들 이것저것 다 누릴때 전 모아왔고요 연봉 2000에서 시작할때도 절반은 저축이 가능했죠 젊은층들 소비하는거 가지고 뭐라하는건 아닙니다 자신들이 선택한 삶인데 그걸 가지고 뭐라할순없죠 그런데 누리면서 살면서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만 이야기하는건 좀 그러네요 적어도 개인의 삶의질만 따지면 한국이 탑5안에는 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보다 살기 좋은나라 한번 말해보시겠어요? 미국? 십년전에 미국에서 연봉 1.5억쯤 받던친구가 연봉 1억도 안주는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돈도 더 잘모이고 살기도 좋다네요 일본? 젊을때 친구덕에 잠시 경험해봤는데 그당시로도 한국보다 안좋다는 느낌이었고 중국? 그당시 중국 성장한다고 반년쯤 있어보니 사람살곳 아니고 호주간 선배정도나 괜찮다는평이네요 그래도 한국보다 불편함은 많다고 복지국가를 제외한 어느나라가 한국보다 살기좋은지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한국만큼 많은걸 누리고 사는나라는 극히 드물다는걸
한국인만 몰라요 의료 연금도 잘되어있어 어느정도 노후대비도 되고 지하철 버스등 교통망 연결도 잘되어있고 저렴해서 차살필요도 없을정도라 젊은시절엔 돈 절약도 많이되고 욕심만 안부리면 돈모으기 쉬운데 좋은옷사고 차는 꼭있어야하고 맛있는거 사먹어야하며 친구들과 술도 종종 마셔야하고 폰도 좋은거 써야하고 늘 다른사람 눈에 보여지는것만 신경쓰니 돈이 부족하죠 전 이나이되서도 공짜폰 씁니다 안좋은폰도 아니고 g7쓰죠 요금도 월 2만원쯤 내네요 차도 30대중반가까이되서 샀네요 직장 옮기면서 교통이 안닿는곳이라 필요에 의해서요 꼭 필요한것만 사고 모아서 지방이지만 집도 샀네요 돈모으기 힘들다하지만 해외에서도 순자산으로 1억이상 가진사람 적어요 그리고 집값비싸다 고 투정만 하는데 지방집값싸요 남들처럼 비싼집 가진거 부러워하고 내가 그걸 못가지는걸 가지고 불평할 이유도 없고요 젊을때야 일자리때문에 어쩔수없더라도 은퇴하면 지방에서 집사서 삶을 즐기면 돼죠 수도권 집값비싼건 다른나라도 똑같아요
               
잘살아보아 21-06-04 10:11
   
지금 이정도로 2억 아파트가 4억되고 5억 아파트가 12억 하고. 답없는 상황인데 누릴꺼 누린다니 혼자 이상한 소리세요.누릴꺼 안누리고 모아도 답없는 상황인데.진작에 투기꾼들 못설치게 제대로 관리하고 중국인들 한국에 땅하고 아파트 싹쓸이 못하게 했으면 이렇진 않았죠.
                    
할게없음 21-06-04 23:21
   
지난 10년간 좀 그렇게 해달라고 졸라보지 그러셨어요? 왜 이제와서? 지지하는 정당이 집권 했을 땐 왜 가만히 계시다가? 보수도 못하고 진보도 못했으면 우리나라에서 안 되는 거란 생각은 안 하시는지? 뉴욕에서 아파트 사려면 얼마나 열심히 벌어야 집을 살 수 있는지 보고 오셔야겠네. 그놈의 서울 고집하니까 문제지. 지방은 아파트 가격 하나도 안올랐는데요? 그리고 요즘 저희 세대는 다 청년전세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같은 거 널렸음. 제 주변에 신혼들도 죄다 전세임대주택으로 들어가서 잘만 살고 있고 행복주택은 여기 경남 시골에도 널림. 오히려 입주자가 부족한 상황임. 딴데서 청약 순위 찾지 말고 이런데 오면 널림. 본인들이 경쟁 심한 곳에 살면서 경쟁 심하다고 따지면 대체 뭐라고 해줘야.. 뭐든 비싸고 뭐든 힘든 곳에서 누가 살라고 등 떠밀었나. 누가 서울에 살라고 강제로 멱살 잡고 던져 놓고 못 내려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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