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억한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리 민족의 한 젊은이가 가슴에 일장기를 달고 시상대에서 고개를 들지 못했던 것을...
그 때는 나라를 일제에 빼앗겨 그런 치욕의 고통을 겪었는데, IOC는  우리에게 1936년 올림픽의 때의 일들을 다시 겪으란 건가?
IOC에겐 여전히 우리가 일제의 식민지인건가?
그러고도 올림픽이 평화요 화합이요하는 대회란 말인가?
니들이 말하는 평화와 화합은 피해자인 우리가 그 때처럼 다시 치욕과 고통을 겪으며 가해자인 일제에게 굴종하는 것을 말하는 가?
위선자 IOC는 평화니 화합이니 하는 말은 다시는 언급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