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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2 19:34
[사회] ‘췌장 절단’ 청원 20만 돌파, “무릎 꿇고 사과도 했는데” 진실은?
 글쓴이 : 아마르칸
조회 :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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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uie 19-02-22 19:51
   
가해자놈이 어디 으슥한곳에서 집단으로 맞아서 불구자가 되야 가해아버지가 저 엄마마음 알듯.
지 새끼 아니라고 사과했고 합의했으니 된거아니냐 하는 태도가 너무 혐오스럽네.
레종프레소 19-02-22 19:58
   
췌장을 절단했으면 평생 당뇨약을 먹든지 인슐린을 주사해야 할 것으로 보이고,

그렇게 한 10년 살면 합병증 오고  한 20년 지나면 신장도 망가지게 되는데 그 고통에 대한 피해의 회복이 어떻게 이루어지나?

저런 식의 돈 몇푼 주는 합의는 애초에 양형에서 참작하지 말아야 함...

피해자가 가지고 가야할 상처와 후유증 등이 명백한 경우에는 돈 몇푼 받은 것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해서 지나친 선처가 이루어지는 것도 불공평한 처사이고, 불의한 일임..

진짜 피해회복이 이루어진 만큼만 양형에 고려해야 하는데, 돈 몇 푼 주면 집행유예를 선고해서 실질적인 처벌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큰 문제임..
운동포기 19-02-22 20:08
   
역시 법대로 하는건 바보짓입니다..
보복의 생활화..댓가는 받는시 2배이상..
나라팔고 민족배신해도 잘쳐먹고 잘사는 넘들부터 보복처벌내려서 처음부터 바로 잡지 못했기에
아직도 독립못하고 독립유공자는 빨갱이 취급받고 사기,횡령을 제대로 처벌못하고 있습니다.
친일부역자들치고 법대로 처벌받은 넘이 있을까요?..이 나라에서 법은  악세사리 개념입니다.
야비하고 기회주의적인 넘들이 법을 이용하며 살아왔습니다. 현재도 계속되는 일이이 앞으로도 계속될겁니다.
법이 안되면 무장해서 스스로 죗가를 받아내거나 법을 무시하는수밖에는 없습니다..
nuri 19-02-22 21:04
   
그래, 그렇다치자.
그럼 무릎 꿇고 사과하면 사람 평생 불구로 만들어놓은 죄가 사라지나??????????????????
하늘나비야 19-02-23 01:05
   
요즘 일본애들 같은 마인드 가진 분들이 꽤 있는 듯하네요 사과는 절대 않하고 하더라도 뒤에서는 피해자 욕하고 음해 하고 다니고 내가 이만큼 사과 했음 됬지 뭘더 어쩌라고?  짜증 내는 사람도 있고 아니 .. 사과란건 피해자에게 가해자가 당연히 반드시 해야 하는거고 그걸 용서하고 말고는 피해자 몫인데 말이죠 ..오히려 사과 했는데 왜 안받아주냐고 피해자를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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