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얻을라고 발악하는 공약이라는게 보여서 역효과 나긋다.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그냥 애낳고 대학까지 키우는데 사교육 안들게 기초를 학교에서 모두 가르쳐 줬으면 좋겠다. 우리애 초등학교 3학년인데 학교에서 음악 기초도 안배워서 콩나물도 못보는데 그거보고 연주 연습해오라 하는데 참...집에서 인터넷 보고 공부해서 연주연습 시켜서 보냈다;;학교에서 기초는 가르쳐주고 시켜야지. 대뜸 연주해 오라니. 음악학원 다니는 애들이 있던데 학교에서 기초부터 제대로 안가르쳐 주니 음악학원도 다니구나 싶더라.
박영선의 공약을 유권자가 믿지 않는다는 느낌. 공약을 치밀하게 준비해서 충격을 줘야 하는데,,, 안타까움.
선거 캠페인 슬로건도 구체적이지 않고, 공약도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서울시민의 삶에 크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공약이 필요하다. 이런 찔끔찔끔 돈을 어디다가 쓰는지도 모를 공약 말고.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