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04-17 06:30
[사회] 일본, 월성원전 5400배 발암물질 배출은 왜 말 안할까?
 글쓴이 : 감을치
조회 : 981  

https://news.v.daum.net/v/2021041615560716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잇글힘 21-04-17 07:32
   
- 기사에서 탄소14를 언급한건 좀 무리수를 두었습니다. 기자가 진짜 이쪽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

몸 안에 존재하는 C-14의 양은 몸무게가 70 kg 이라면 (이중 약 23%가 탄소) 몸 안에 C-14가 약 3.08 kBq (0.19 Bq/g x 70,000 g x 0.23 = 3,080 Bq) 존재한다. 즉 44Bq/kg. 기사에서 언급되는 양과 비교할것

인체 내 방사성 물질
https://atomic.snu.ac.kr/index.php/%EC%9D%B8%EC%B2%B4_%EB%82%B4_%EB%B0%A9%EC%82%AC%EC%84%B1_%EB%AC%BC%EC%A7%88



2. 2019년 기준 오염수내 방사성세슘의 총량은 2011년에 배출되었던 양의 0.003~0.005% 정도. 스트론튬은 이보다 비슷하거나 조금많은 양 (2011년 스트론튬 기준이 아닌 세슘량과의 비교에서)

ICRP 국내위원 블로그 <-총량관련
https://m.blog.naver.com/radsafe/221612085558

https://i.imgur.com/brk5Vca.jpg
사이언스지 Perspective 논문 (원소별 비율관련)

출처 : Opening the floodgates at Fukushima - Ken O. Buesseler (미국 우즈홀 해양연구소 해양방사선화학 전문가)




3. 2019년 기준 국내연안의 방사성물질의 농도 : 0.892~1.88m㏃/㎏
  후쿠시마 사고 이전의 평균치(2006~2010년) :  0.864~4.04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3897290?sid=100


* 보고싶은것만 보면 계속해서 이런식의 우를 범하게 되어있습니다. 미국한테 뒷통수를 당한게 아니에요. 자기 스스로가 눈을 계속해서 가려왔던거지.
 
 
Total 58,63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2768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3274
37962 [경제] 다음주 코스피 3200 돌파한다..이유는? (1) 피에조 04-18 878
37961 [세계] "일본의 중국 정책 루비콘강 건넜다..中, 보복조치 가능성" (3) 피에조 04-18 912
37960 [세계] 中 "발해는 당나라 지방정권..이후 중화민족 돼" (3) Wolverine 04-18 1118
37959 [세계] "한국은 괴담의 나라"오염수 방출 여론 비웃는 혐한 인사들.. (7) 스쿨즈건0 04-18 1291
37958 [사회] '강원도 차이나타운' 반대 청원 58만명 육박…'최문… (3) 캡틴홍 04-18 1219
37957 [세계] 사라진 '올림픽'·지워진 '오염수'..日 NHK가 수… (2) 감을치 04-18 1046
37956 [세계] 한일관계 '고통스럽다' 美 일본 편들기 아닌 중재 나설… (9) 스쿨즈건0 04-18 2068
37955 [세계] “발냄새 맡고 싶어서” 日서 도착증 남성이 헌 구두 훔치고 … (3) 스쿨즈건0 04-18 1155
37954 [경제] "아무나 살 수 없어야 명품" 한국 소비자가 호구된 이유 (1) Wolverine 04-17 997
37953 [사회] 진중권 "한남충들 반성 좀 하자..이대남 표심만 떠들어" (4) Wolverine 04-17 1014
37952 [경제] 또 '자책골' 넣은 남양유업 (1) 감을치 04-17 1034
37951 [세계] "바다는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다"..28년 전엔 펄쩍 뛴 일본 감을치 04-17 575
37950 [세계] D-8 아카데미 시상식..한국은 들뜨고 중국·일본은 썰렁한 까닭… (2) 피에조 04-17 848
37949 [문화] 50년 전엔 황당한 SF만화라고 욕 먹었지 여름좋아 04-17 1216
37948 [세계] "중국산 김치 따돌리자" 삼성·중기부 손잡자 벌어진 일 (3) 스쿨즈건0 04-17 1229
37947 [세계] 스가 "중국과 안정된 관계 중요..솔직한 대화 필요해" (8) 피에조 04-17 951
37946 [사회] 오세훈의 귀환 '뉴타운 시즌2' (2) NIMI 04-17 1275
37945 [경제] 서울 아파트값 다시 상승폭 '확대'.."오세훈發 재건축 … (1) NIMI 04-17 798
37944 [세계] 일본, 러 900t 핵폐기물엔 분노하더니..내로남불 후쿠시마 피에조 04-17 937
37943 [세계] 바이든, 난민 규모에 '트럼프 상한선' 고수..역풍 직면 (1) 피에조 04-17 817
37942 [세계] 中‘먹방’막았더니…‘주(酒)방’ 등장 “60도 넘는 술을…… (3) 스쿨즈건0 04-17 1296
37941 [세계] 가자 미국으로..땅과 강 가리지 않는 美 밀입국 시도 폭발 Wolverine 04-17 527
37940 [사회] 강원도 '차이나타운' 청원 56만명 돌파..최문순 '탄… (6) 감을치 04-17 1388
37939 [사회]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중국 공안 복장 사진 책자 사과" (1) Wolverine 04-17 911
37938 [세계] 5년 지났지만 여전히 출렁..日 구마모토 여진 긴장 감을치 04-17 557
 <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