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게.. 사실 그 검사는 대통령 앞에서도 자기 소신있게 발언한거라 할수 있죠.
대통령 앞에서도 결기있게.. 의혹을 제기하고
근데 좌파애들은 그걸 지들이 숭배하는 노무현 깟다고... 매도하고..
그 검사가 뭐 잘못한거도 없고.. 그 이후로도 요직을 두루 거쳤죠..
김병준이 자한당 윤리위원장으로 앉혔으면 그만큼 나름 깨끗한거 아닌가?
소신발언? 어이쿠 정녕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같은 내용이라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고 한다지만
과록이 오래된 형사가 눈치9단이라면 검사는 적어도 눈치 3단 정도는 됩니다.
아무리 자유로운 발언이라고 해도 되는 말과 그렇지 않은 말에 대한 눈치들은
충분히 있는 상황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하였다면 대통령이지만 자기딴에는 허투루 보였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그 후로 인사에 요직을 두루 거치며 승승장구했다는건 그 발언을 문제 삼아서
대통령 개인의 감정으로 상대를 핍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그 말은 상대가 소실 발언을 했기만 떳떳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노통의 정치가
그 정도로 공과 사의 구분이 분명했다는 증거로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