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으로 인식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조금씩조금씩 간을 보고 있는것 같군요. 일단 먼저 자국내에서만이라도 사람들이 소비해야 하고 또한 자국내에서 소비시키려면 후쿠시마 내에서 먼저 소비시켜야 하기 때문에 후쿠시마 내서부터 시작한것 같군요. 근데 이게 아사히 자체적인 프로젝트인지 압력에 의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인지 좀 궁금해지긴 합니다. 브랜드 입장에선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은데
대중인식을 개선?? 대중인식이 잘못되거나 문제있는게 아니죠! 대중인식은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대중적으로 인식을 개선하겠다는 것 자체가 대중선동과 자국민 사기극을 벌이겠다는거죠!
대중의 신뢰를 얻으려면 투명하게 외부기관의 검사를 받고 결과를 알려주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정보를 차단하고 있어요! 오직 진실은 일본정부만 알고 있죠!
어디까지 심각한 오염상태가 진행되고 있고, 어디까지가 안전한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 일본정부는 투명하게 일을 하기 보다는 비밀보안법 등 폐쇄적인 방법을 택했죠?
외부의 의혹등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정보의 완전차단이라는 극단적인 방법! 왜 그럴까요?
자국민 및 국제사회에 조작된 자료로 사실을 왜곡하려는 의도에 대해 합리적의심을 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동안 정부문서 위조, 심지어 국제원자력기구에 제출한 공식자료 등 의혹과 조작사례가 워낙 많아 일본정부의 말만으로는 신뢰할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