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반복적이고 악의적으로 사실이 아닌 걸 근거도 없이 내뱉고,
그 가짜사실을 바탕으로 비난하고 욕하고...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고, 거짓말을 바탕으로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인것에 대한
어떠한 해명이나 정정도 없고,
그 내뱉은 거짓들을 뉴스에서 한 말이라고 사실관계도 확인안하고, 2차뉴스를 생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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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 최소한 정치인은 자기가 주장하는 사실에 대한 명확한 출처를 밝히는
"자료출처공개"를 하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통계청 ~~~동향(2019.01. xx). 자료"에 따르면 경기가 어떻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하다. 라는 식으로요.
지금은 아무런 출처나 근거도 없이 "카더라"를 가짜를 바탕으로 억지주장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니까요.
물론 "카더라"가 출처라고 하면서 주장해도 되고, 민간연구소나 자기가 직접 조사한 자료라던지
그렇게 출처를 대도 되구요. 나중에 사실이 아닌게 밝혀진다면 거짓 주장을 한 책임을 져야 하니까요.
이렇게 하면
(최초 주장한 사람) 최소한 나중에 누가 어떤 자료를 바탕으로 거짓말을 했는지...
(자료에 대한 사실관계 및 해석) 아니면 출처에 있는 사실과는 다른 주장을 했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주장의 타당성)주장하는 사람도 억지주장하기가 어렵게 되고,
(자료생성의 신뢰성)거짓자료를 생성한 곳이 있다면 조금은 책임감을 느껴 자료를 요구하는 곳에 맞춤형 자료를 생성해 주는 것도 어려워 질 것 같아요.
어떠한 주장하는 사람도 최소한의 공부를 하고 자기가 뭘 근거로 무슨 얘길하는지를 알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