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에 대한 과대포장이 아니라 다음 정부의 문제점이 무엇인지를 시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른 정치 집단이고 정권교체라지만 국방안보외교에선 그런 구분은 없어야하는 것인데(예로 미국처럼 안보외교국익에선 민주고 공화고 구분도 없고 차이도 없고 한 가지로 일치단결...) 현 당선인은 벌써부터 인사는 물론 국방등 주요부분에서 현정부가 미국과 함꼐 일궈논 성과들을 다 무시하고 새로 하겠다는 자세이니 무슨 기대를 할 수 있겠습니까?
언론등이 재기능 못하는 우리 국내 정치에서야 지들 정치질로 한미 동맹 강화니 하는 말로 선동해도 넘어갈 수 있겠지만 미국등 외교 현장에서도 그따위면 상대국으로서 신뢰 자체를 잃는 것입니다. 즉, 그렇가 나가면 그렇게 대우받고 과거(503이나 MB떄)처럼 그렇게(?) 이용당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이제 달라진 위상과 격에 맞는 역할을 기대하였지만 스스로 그런 역할을 또다시 자처하는데 미국이라고 다른 도리가 없고 다시 일본을 부르고 가까이하거나 하게 되기가 쉽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