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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4 03:52
[세계] ‘태풍·지진 탓’ 예약 취소만 수십만 명…일본 관광 큰 타격
 글쓴이 : MR100
조회 : 1,044  

'태풍·지진 탓' 예약 취소만 수십만 명..일본 관광 큰 타격



https://news.v.daum.net/v/2018091322005454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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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마 18-09-14 08:59
   
정신 못차리던 몇몇 인간들에게 하늘이 대신해서 '정신 차리라'고 주의를 준 것이군요.

짧은 일정을 핑계로
가깝다는 핑계로
문화적 이질감이 적다는 핑계로
언어의 편리성이 있다는 핑계로(각종 교통편의시설 등에 한국어 안내 표기 또는 일어 배운자들이 많아서 등등)
상대적으로 환율상의 이득이 있다는 핑계로
국내(특히 제주 등의 물가 비싼 중요 관광지 등)에서 바가지 쓸바엔 밖으로 간다는 핑계로

일본의 전국에 골고루 뿌려지고 작건 크건 방사능의 악영향이 뻔히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기를 쓰고 일본에 찾아가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사람들 입장에서야

-니가 돈 대주는 것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내 돈 내고 내 시간 활용해서 내가 가고 싶은 곳 가는데 니가 뭔 상관이냐고 할테고
-국내에서 바가지에 불친절 겪으며 뭐하러 더 많은 돈 들여서 기분 상하고 돈 낭비까지 하냐는 둥
-동남아 다른 곳은 다 가봤고 이 짧은 일정에 환율등으로 이정도 비용에 딱 맞는 곳이 아직 안가본 일본이라
 딱 한 번 가려한 건데 그게 죄냐? 고 따져 묻을테지만

아니 그 일본 좀 안 가면 어디가 뭐 어떻게 손상되거나 큰 문제 생기남요?

우리가 일본에 가는 관광객보다 일본에서 우리나라에 오는 관광객이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적어서
관광적자가  큰데다가 해마다 그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데...

맨날 독도는 지네땅이라하고 위안부할머님들께나 강제징용피해자들분들께 일언반구 진심어린 사과도
안하고 오히려 그분들께 아직도 비아냥이나 해대는 놈들의 나라인데...

기초과학과 중요부품등을 아직 따라잡지 못해서 필수로 수입해야 하는 부품들로 인한
무역적자가 상당하고 관광적자 또한 상대적으로 꽤 커서 어찌보면 우리나라가 일본에게는
중요한 '고객'의 입장임에도 여태 '옛날에 부리던 종놈의 자손들' 취급 받음에도
기를 쓰고 일본을 다녀와야 겠는지...

뭐 필요한 공부를 위한 유학이라든가
회사의 업무 또는 자신의 사업이나 가게를 위한 기술협력 사업협력 등의 이유로 비즈니즈 방문이라든가
참으로 수치스럽고 엿같은 과거였지만 과거를 똑바로 배우고 미래에는 더 강한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한
일부러 의도된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과의 관련역사 탐방을 위해서라든가

등등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제발 좀 일본좀 그만 갑시다.

우리 마눌님이 딱 위의 저 변명들 늘어놓으면서 수년 전부터 일본 타령해서
달래도 보고 윽발지르기도 하고, 논리적으로 하나하나 설명도 해보고
여러가지 방법을 써봤지만...

위에 제가 언급했던 것처럼

-마눌님이 전문직 종사자라 많은 연봉을 받는 맞벌이니 외벌이의 남편돈으로 가는 여행도 아니고
-먼 곳 뻬고 어지간한 곳이나 아시아는 대부분 다 다녀본 사람이라 안가본 곳 딱 한 번 가본다는 핑계도 서고
-국내여행 다니다가 유명 관광지에서 왕바가지나 개떡같은 서비스 또는 사기(렌터카 빌렸다가 처음 계약과
  다른 옵션질과 장난질에 예상외의 추가비용 된통 바가지 쓰는 등)도 당해봤고,
-특히나 국유지 등의 계곡의 백숙 등의 음식 또는 바닷가 백사장에 파라솔과 비치 의자 등의 소위 '한 철 장사'
  로 당애봤던 '왕바가지'

등등을 이유로 일본가겠다고 고집피우던 마눌님과 다툼이 좀 격렬해지던 찰나에

태풍과 지진 등의 천재지변 뉴스가 올 초부터 계속 연이어 터진 이후에야

스스로 여행사에  상품예약 취소했다는 얘길 하더군요.


하늘이 노해서 제 마눌님을 비롯한 많은 수의 한국인들에게 일본관광을 자제시키고 있나 봅니다.

이렇게 냉대받고 적반하장으로 구는 뻔뻔하고 추악하고 비열한 놈들의 부품이나
제품이 없는 가정은 우리나라내에 존재하기 어렵겠지만 일부러 의도한 바는 아니고
그런 일체의 관련없이 오늘의 삶을 유지할 수 없음은 불가항력의 일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우리 스스로가 '좋다고 낄낄거리며 관광하러 일본을 찾아갈' 그런 필요까지는
못 느끼겠습니다.

최소한 일본놈들이 '독도가 지네땅'이라고 우겨대며

우리 나랏님(문대통령님)이 지네들 땅에서 벌어진 천재지변(이라고 쓰고 하늘의 분노와 정당한 심판 중의 하나
라고 불러야 할 갖가지 지진과 태풍들)으로 인해 지네 나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에 대해
높은 인격을 가진 한 인간이자 대한민국의 리더의 자격으로 정중한 위로의 인사를 전했더니

비슷한 연락을 취한 다른 나라의 수장에게는 고맙다는 인사를 햇으나
우리 문대통령님께는 아무런 답도 안하는 개 싸가지 쪽바리 대장원숭이 아베 놈의 행태를 보면서도

"아, 좋다 좋아. 역시 관광은 일본이지."
"아 라멘 맛 좋다. 나베우동 기가막히네, 와 돈가츠 커틀릿 죽이는구만,  흐미 와규가 입에서 녹네 녹아"

이 G랄하면서 일본을 다니러 가야겠는지.

게다가 일본비엔비인지 뭔지는 간간히 심심찮게 여성 관광객 대상으로
성추행도 아니고 무려 약취상태로 강+간까지 서슴치 않은 사례들이 있음에도

굳이 꼭 일본을 가야만 하겠는지.


참 답답합니다.


뭐 저도 애국자는 아니고 제가 소유한 물건들에 작건 크건 일본에서 생산된 부품들이 분명히
수도없이 있을테지만


제가 바라는 것은 최소한...  일본놈들이 헛소리를 집중적으로 해대고
우리국민을 우스이 대하거나 우리나라의 리더에게 무례를 하고

우리국민으로서 일본 놈들에게 온갖 고초와 멸시를 당하고 겪었던 분들을 능멸하는 언행을
일삼는 이때에 해마다 대폭적으로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일본의 관광수지에 큰 이익을 제공하는
일본여행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폭발적으로 늘려줘야만 하겠는지...

그게 참 안타깝고 열이 받아서 아침부터 뻘소리 좀 늘어놨습니다.

마눌님에게 마구 퍼붓고 싶지만  마눌님이 다투다가 끝에는 결국 울고 삐쳐서
차마 다 하지 못하던 말들 여기다 두서없이 늘어놓으니 그나마 좀 약간이라도 속이 편하네요.

일본 여행을 준비하거나 갓 다녀오신 분들은 제 글 읽고 기분 나쁘시겠지만
양해바랍니다.

저와 같은 이런 인간이 한 두명이라도 있어야  일본놈들도 '우리가 넘 심하게 굴다가는 한국손님 떨어질라'
싶어서 지들 나라에 간 우리국민에게 아주 조금이라도 주의하고 잘 대해주지 않을까요.

암튼... 그러하네요.  --;;;
하늘나비야 18-09-14 13:31
   
뭘 예약을 취소씩이나 하시고 가려던거 가시지 그냥.. 태풍 지진 체험관광 .. 아 이런 천재지변은 일본 밖에 없구나 일본 대단하다 최고다 라고 해주시고 오셔야 일본도 좋아 할듯하네요 다만 정말 제정신이고 세상을 똑바로 보는 일본 인들에게는 피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미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코리아 18-09-14 18:19
   
후지산 터질 일만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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