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껍이 오늘도 수고하시네요.

날도 더운데 애잔하다.

제목만 보고 이사람일줄 알았네요
이사람은 너무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저희동네 김밥집이 김밥가격을 올린 뒤로... 단~ 한번도 간적이 없습니다.

그이유가... 작년에 계란값 폭등했다고... 김밥가격을 올리더군요.
그러다가... 계란값이 폭락했는데.... 김밥가격을 안내리더라구요.
그러더니... 올해 언제지 몰라도 김밥가격을........ 또 올렸습니다.

대충 생각해보니...
작년에 2500원 하던 김밥을... 이젠 3500원 받더군요.
1년만에 약 40%를 올린것입니다.

아니... 김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격이 1년만에 40%나 올랐나요?
아니면... 직원들 봉급을 1년만에 40%나 더~ 올려줬나요?

개인적인 생각에 이건 왠지~
저 가격에 사먹으면, 바가지 당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 이후~ 단~ 한번도 김밥을 사먹으로 간적이 없습니다.
만약~ 김밥가격을 다시 작년~ 수준으로 내린다면... 가겠지만요.

가격을 너무 올리지마세요.
가격을 내리면, 다시 손님들이 찾아갈것입니다. ^^

냠냠ㅋ

쫩쫩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