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02-26 01:19
[세계] 美압박에 고심…韓 “입장 결정된 바 없다” 신중론.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539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드림케스트 21-02-26 01:33
   
기레기 소설
쓰네..
다잇글힘 21-02-26 06:50
   
미국이 북한인권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는 순간 실질적으로 북한문제에 대한 해결의지가 없다고 봐야합니다. 이전 오바마정부때처럼 적당히 핵문제만 통제하면서 과거 그래왔던것처럼 앞으로 그렇게 북한을 활용하겠다입니다.

북한인권문제가 협상을 통해 단시일내에 해결이 될거였다라면 이미 20-30년전에 해결이 되었을 것입니다.

햇볕정책의 목표는 북한을 국제사회로 끌어내면서 북한의 국가체질을 최소한 중국이나 베트남수준으로 바꾸겠다는건데 그러기위해선 북한을 정상국가로 인정하면서 개혁개방을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이되면 강압적 시스템은 자연스레 느슨해질 수 있으니까요. 중국,베트남같은 국가가 그래왔듯이

하지만 인권문제로 발목이 잡히면 국제사회에서 제재가 유지될테고 정상적인 국제무역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따라서 인권문제가 해결이 될수가 없죠.

애초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는것이 아니라 아예 현재의 북한의 열악한 상황을 유지시키고 현재의 인권상황을 계속해서 고착화시켜서 꿩먹고 알먹겠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인권문제와 관련된 이러한 구조적 부분을 절대 모를리가 없어요. 더군다나 민주당정부라면 더더욱.  알면서도 한반도상황을 이렇게 관리하겠다로 읽어야 합니다. 적어도 인권문제로 남한정부의 의지도 명분상 꺽을수도 있고.

이건 명확합니다. 미정부에서 무슨 뻘소리를 하더라도
박숲 21-02-26 14:20
   
이러구  저러구 꼼수로  북한  문제를  풀려고  하면  안됨.  북한의 인권문제는 지금도  자행되는  처형과 수용소 감금 자유제한 등이  지독한 걸로  알려저  있고  그것은  사실이며  이것을  개선  하는  시각으로 접근 해야됨. 북핵 문제도 마찬가지  비핵화를  전제로 한  거짓  술수도  집어치고  진실한  정책을  발굴하여야  함. 거듭된  북미간의 비핵화  회담도  비핵화 내면속에  거짓  술수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실패  한것임. 우리 정부도  그것을  알고 있으면서  이회담을  주선하면서 세치  혀로  미국과  전세계를  등 친것임 미국이  대한민국을  다시는 믿지 않는  이유임.
박숲 21-02-26 14:37
   
햇볕정책도 결국은  북한에  이용당하고  독재정권의 연장에  크게 기여한  수준을  못벗어남. 햇볕정책 한다고 연예인 대동하고 북한에 가서  쇼 보고  돈갔다 주고 온것이 다인데  말만 좋지  뮈가  달라졌음? 정책의 시도는  이도저도  해보는 것이 않하는 것보다는 좋은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갔다준 돈이  70억불은  되는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살아난 정권이  지금까지  해오고 있지만 우리 친북정권의 시각이  좀더  무조건적 이념에 치우치지 말고 좀더  진실을 보는것이 아쉽다는  부분입니다.
 
 
Total 58,3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9767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0459
36750 [경제] "3기 신도시 철회" 국민청원 이틀만에 1만2,000명 참여 Wolverine 03-07 704
36749 [문화] 中 한복 침략 응징, 보란듯이 국내 최대 한복모델 대회 Wolverine 03-07 1659
36748 [경제] "LH 무관용" 강조했지만..땅투기 5만명 조사 "차익환수 어렵다" (2) Wolverine 03-07 788
36747 [경제] 'LH 땅투기'에도 공급대책 강행..정부, 내달 2차 신규택… (2) Wolverine 03-07 571
36746 [세계] 한국보다 백신 접종 뒤처진 日…언론 “협상서 농락당했다” (2) 스쿨즈건0 03-07 921
36745 [IT/과학] 영화 속 '아이언맨' 개발.."한국이 첫번째 나라 될 수도 욜로족 03-07 1104
36744 [IT/과학] 타임머신 기술로 빛을 완벽하게 가둬버리는 '초흡수' … (1) 감을치 03-07 1002
36743 [스포츠] 입대 선수까지 챙긴 뜻밖의 'SSG 선물', 랜더스 시대 실… 여름좋아 03-07 612
36742 [세계] 램지어 교수 논문 파장 애써 외면하는 일본 방송 (1) 감을치 03-07 855
36741 [세계] "죽여 버리겠다"..위안부 왜곡 비판 美 학자에도 재갈 물리려… (1) 감을치 03-07 863
36740 [의료] "약점 잡혀 비싸게 샀다"..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1) 꼬마와팻맨 03-07 689
36739 [정치] 위안부 증언집 영문판 출간 (1) mymiky 03-07 422
36738 [사회] 'LH 투기'에 허탈한 청년들.."정직하면 바보 되는 세상" (3) Wolverine 03-07 524
36737 [세계] 시진핑, 네이멍구서 중국어 교육 강화 지시..소수민족 동화 일… (2) Wolverine 03-07 545
36736 [세계] 미얀마 군부 로비스트 "군부, 中 꼭두각시 원하지 않는다" (1) Wolverine 03-07 515
36735 [세계] 태권소녀 시신 도굴 후 다시 매장한 미얀마 군부…'경악… 스쿨즈건0 03-07 732
36734 [세계] 미국인들도 집회서 "램지어 주장은 거짓말"..아직은 '관심… 감을치 03-07 744
36733 [세계] "램지어 지켜달라" 日극우세력 하버드 총장에 엽서보내기 운… (1) 감을치 03-07 626
36732 [사회] "교제하자"…여고생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30대 집행유예. 스쿨즈건0 03-07 1664
36731 [스포츠] 후배 바지 벗긴 쇼트트랙 임효준, 中 귀화…"대법판결 부담" (1) 스쿨즈건0 03-07 1307
36730 [세계] 램지어, 日지지자에 "한국 비난과 지지 계속해달라" (1) 스쿨즈건0 03-07 1354
36729 [정치] "방위비 분담금 13%인상은 말이 안 된다" (2) 스쿨즈건0 03-07 1100
36728 [세계] 램지어, 한국 매도 편지에 "감사"..미국서 첫 '규탄 결의안&… 꼬마와팻맨 03-06 1075
36727 [사회] LH, 10년 간 자체 적발 0..청렴도 자체 조사는 매년 우수 (1) Wolverine 03-06 727
36726 [세계] 日 극우, 노벨상 수상자에게 항의.."살해 협박까지" (5) 꼬마와팻맨 03-06 1051
 <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