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도 전형적인 부분을 전체화하는 뉴스. 일단 같은 후쿠시마라도 동쪽과 서쪽지역은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주로 해당되는 지역은 후쿠시마 동부의 태평양 연안지역과 미야기현 남부, 이와테현 북부정도..

현재도 거주금지지역이 존재하고 거주금지지역에서 풀렸어도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치라는게 불연속적으로 거리에 따라 확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경계선 부근은 어차피 논란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봤자 문제가 되는 지역은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수km에서 20-30km 수준. 그 지역을 벗어난 경우는 하수구나 늪지 일부 배수로에서의 발견되는  hot spot 정도. 해안의 경우는 이보다 좀더 넓은지역에 영향을 줌. 이번에 문제가 된 우럭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

다른 곳을 볼 필요도 없이 체르노빌이 어떤지를 보시면 됩니다. 물론 체르노빌은 후쿠시마보다 더 심한 케이스이긴 하지만.

이 양반은 뭔 말을 하능 거여
그래 걱정이 없으믄 와 수치 검사와 그 발표를 몬하게 하는데..
다 숨기고 억지부리고 하잖여
지들도 체르노빌을 가지고 수치 검사와 공개를 하라고 그래 울부짖었는데
지들은 무조건 숨기려고 하잖여
도대체 왜 이런 사람들도 그 왜국을 보호하려고 하고 방어막쳐주랄고 하능겨

제발 후쿠시마 주민들에게 설득부터 하고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