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해 넘나 잘 아는 북한..

미제국주의 싫어하면서 북한은 모든 상품거래가 달러 기준으로 팔리고 실질적으로 달러가 북한의 공식 통화나 마찬가지고 수령의 조상도 일본에서 건너 왔는데 남의 말 하고 있네.

북한 뉴스라 신선하면서 재밌네요 ㅎㅎㅎ

자존심도 없는 정신 나간 색히들이 간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좋아한다면 가서 살지, 왜 여행만 가겠니.
그리고 세상일을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있냐~
휴가를 2~3일씩 밖에 안주는데 갈수 있는 나라가 얼마나 되겠냐~

가는 사람이랑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랑 일치하지 않을텐데

다원사회를 지향하고 있는데

수준은 획일사회를 지향

해외 한번 나가보고 싶은데 시간은 없고
그나마 거리상 만만한게 일본, 비행기로 한시간 반이면 갈수 있으니..
물가도 요즘엔 일본이 더 싸거나 비슷하고
치안수준도 우리와 비슷하고
비행기값 부담되면 배타고 갈수도 있고
30대 이상이라면 우리가 일본보다 한참 못살았을때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대중문화도 세계적으로 발달했던 일본에 관한 기억이나 환상 같은것도 있을것이고.
남성 같은 경우는 일본여자에 대한 환상 같은것도 있고
전범국 주제에 그래도 문화유산은 많이 남아 있어서 은근히 볼것도 많고
뭐 그런 이유로 일본 가는거 아니겠나요?

걍 다 빼놓고
기왕 해외가는거 시간적, 비용적 메리트가 있어서 가는것일뿐.

나도 일본문화 많이 좋아하고
청소년시절 빠져살던 사람으로서 언젠가는 일본 가고싶었는데
방사능 한방에 바로 관심끊어지던데
그리고 요즘 점점 쇠퇴하는 일본보면 더 관심 없어짐

요즘 일본제품 보기 힘들던데...
made in 짱깨가  너무 많아서  made in korea 가 젤  반가움...

TK보다 변화가 빠른 북한... 크흠...

좋아하는 넘들만 감.

남한이 북한 니들 때문에 섬이 아닌 섬이 되어버렸으니
바끄으로 나간다해도 가기 제일 쉬운게 이웃 섬나라잖아?
그러니 니들이 하루라도 빨리 개방해서 남한 사람 전부 북한에 관광가도록 확실하게 안전 보장하고, 국제적 관광 수준에 걸맞게 시설이나 시스템을 합리적으로 만들면 되잖아?

해외여행 한번 해보려고 가는 사람도 많겠지만 보니까 일때문에 가는 사람은 제외하더라도 은근히 갔던 사람이 자주 가더군요 어디가 괜찮았는데 이번엔 어딜 가보겠다 전국을 다 갈 생각인건지 몇십번갔다고 자랑질하는 사람도 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