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목 그대로입니다. 실제로는 엘스비어보다는 학술저널인 IRLE저널 편집인들의 판단사안이  중요합니다. 인쇄본에 왜 이리 민감한지 모르겠네요. 외부에 공개되는건 그리 중요한건 아니에요. 어차피 공개할거면 램지어교수 개인차원에서 공개하는거야 어렵지 않기 때문에. 설령 논문으로 인정되어 실린다고해도 그걸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된건 아닙니다. 일단 문제가 있다고 낙인이 찍혔기 때문에 다른 논문에서 인용하면 그걸로 문제를 삼을수 있습니다. 문제가 된 논문을 인용하면 당연히 해당논문의 검토과정에서도 심사가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왠만하면 램지어교수의 논문은 인용하려 들지도 않을거구요. 오히려 반박목적으로 인용하는 것으로 주로 사용될 것입니다.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논문은 당연히 나오면 안됩니다.
인쇄본 또한 마찬가지로 폐기처분해야죠.
당연히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왜 인쇄본에 민감할수 없느냐는 램지어 논문급의 망언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