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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3 13:28
[사회] '독도 알아야 지킨다' 영어·일어판, 현지 보급한다
 글쓴이 : 감을치
조회 : 479  

https://news.v.daum.net/v/2021021312464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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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 21-02-13 13:31
   
독도의 경제적(자원포함), 환경.생태적, 안보적인 잇점들이야
말로는 한 해 11조원에 이른다고들 하는데
그 외에도
욕을 그렇게 먹어 가면서도 지들 땅이라고 우겨대는 것에서도
독도의 중요성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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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독도를 비운다면
바로 그 찰나의 순간에
왜넘들은 독도에 실효지배라는 그림을 그릴려고 할 것이다.

어차피 그간 쌓아 놓은 명분이야 (지들 생각에는)충분하다고 보고
일단
섬에 경찰.군부대는 물론
몇 넘 우익 민간인들을 거주시키고 그대로 굳히기에 들어 가는 것이다.

독도와 대마도에서의 분쟁은 아예 그를 바라보는 세계의 시각 자체가 다른 것이다.
대마도는 엄염한 왜넘들 땅으로 인정되는 곳이고(일단 국제적으로는)
독도는 실효지배가 중시되는 곳이다.(일단 국제적으로는)

왜국의 실효지배라는
많이 무리이면서도 동시에 아주 미약한 명분이라도 일단 얻게 되면
왜넘들은 국제사회의 비난이나 제재 따위는 아랑곳 않고
거기에 아주 큰 그림을 반드시 대놓고 그리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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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는 울릉도도 있고 하니 그럴 필요가 없는 것들..)

.가장 먼저는 지구표면의 굴곡율 때문에 한계가 있는
북.중.러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잡아내기 위한 최신의 레이다기지를
독도에 반드시 세울 것이다.
이는 왜국이 엄청난 안보적 보험을 챙기는 것과 같다.

.다음으로는
태평양의 한 바윗돌에 콘크리트를 때려부어
섬 즉, 영토로 만들었듯이
온갖 작업을 반드시 거대하게 하여
군항.비행장(항모 등을 배치하는 방법 등으로)까지
당연히 나갈 것인데...이는 비용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남북한 공히 치명적인 그들의 미사일과 포(울릉도)의 사격거리에 들게 되고,
또한 왜국의 전투기나 폭격기를 바로 눈 앞에 허용하는 것이고
동해안 전체를 왜국의 내해로 넘겨주어
특히 왜국의 잠수함 천국으로 내주는 꼴이 된다.

유사시 울릉도와 동해안도시(동해.삼척은 물론 포항.울산의 산업도시까지 모두..)
곧바로 타격대상이 된다.
독도는 엄연히 왜국의 실효지배영토니까 그에 대한 침범이나 항의는 모두
전쟁시도로 간주할 수 있게 되어
왜국이 얼마든 지들에게 유리하게 이용해 먹을 수 있게 된다.

.독도 주변의 심해지하자원과 수산업, 관광...모두 다 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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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단지 일반 평범한 인터넷 유저가 간단히 생각해서 쓴 글에 불과한 것임에도
결론은 너무나 명백하게 나오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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