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을 보면 개인여행을 포함한 전체 해외여행 통계는 아니지만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를 통한 해외여행객은 작년 보다 30% 정도 줄은 것 같네요.
아마 다른 여행사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국내관광객이 늘었다는
뉴스가 많았으니 일본 갈려다 국내로 급전환한 케이스도 많겠죠.
그리고 하나투어 통계에 따르면 동남아와 중국 여행객이 대폭 늘었고, 유럽과 미국도
소폭 증가한 걸로 봐서 일본에서 줄어든 여행객의 상당수가 다른 여행지로 옮겨탄게
확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