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잘 졌네 ㅎㅎ  그거 이겨봐야 뭐하냐 ㅋ

ㅋㅋㅋㅋ

어쩌피 전력상 애초에 우승은 무리였으니..
30척 정도만 발주해도 좋겠네요

60척?  말이 안나오네.  조선이 완전히 살아나겠네요

...? 전세계 LNG선 발주량이 얼마나 된다고.. 카타르에서 단독으로 60대...를??

뜨헐~... 아무쪼록 좋은소식 기대.

60척이나 ㅎㄷㄷ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기레기들 뭐하냐 찬양해라

눈을 의심... 귀를 의심... 60척??

지난 2000년 카타르 국영가스운송공사가 발주한 LNG선 45척을 한국 조선 빅3가 모두 따내서(대우조선 19척, 삼성중공업 18척, 현대중공업 8척 수주), 2004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기한을 맞춰서 잘 납풉했던 전례가 있어서 카타르와 좋은 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접대 축구도 해줬고 ㅋㅋ)
그리고 이번에 카타르가 발주할 LNG선은 21만∼26만6천㎥급(Q-Max, Q-Flex)으로 기존 대형 LNG선의 1.5배 이상의 크기의 초대형 운반선으로 국내 조선 3사가 아니면 배의 신뢰도를 장담하기 어렵고, 작년 세계에서 발주된 대형(17만4천㎥급) LNG선 60척을 국내 3사가 독식하기도 해서 이번 발주에서도 우리나라 선사들이 독점 수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60척이면 엄청나군요. 다음년부터인가 환경에 관한 해양국제법이 적용된는걸로 아는데, 그게 lng선이 대세라고하더군요. 다른나라에서도 수주을 할수있을겁니다.

중국 조선업은 지금보다 더어려움에 직면하게될겁니다.

배출가스 등 환경기준이 점차 강화될 예정이라 LNG 선박 수요가 급증할 거라고 하네요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도 국내 조선사에겐 호재라고 볼 수 있다. 2020년부터 선박 연료의 황 함유량을 3.5%에서 0.5%로 낮춰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고자 LNG 추진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국내 조선 3사는 세계 LNG선 발주 63척 중 54척을 수주하며 점유율 86%...

정말 상관은 없었겠지만

접대 축구가 점점 현실이 되어가네...

그깟 공놀이ㅋ

벤투의 빅픽쳐 였군요!ㅋㅋ

ㄷㄷㄷ

60척?
에이 그중 절반만 되어도 감지 덕지야~
솔직히 좀 딜을 하려고 좀 뻥튀기를 한거라고 저는 생각 됩니다.
60척이면 몇년치 일감인줄 아십니까?

60척 하면 굉장히 많아보이지만 대우조선 한곳에서만
일년에 생산하는 상선이 대략 50~55척 정도 됩니다.
해양은 제외하고요.

미국 가스 사라고 압박 주고 있을텐데... 카타르에서도 60척 수주 들어오면 그쪽도 무시 못 할텐데;

카타르에 한국이 제일 수입 많이 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