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스스로의 문화를 부정하고 파괴한 문화대혁명의 마지막 해인 1976년이 자기들 문화의 시작이 맞으여, 5000년의 역사 주장은 또다시 자기들의 45년 문화 역사를 부정하는 순환참조를 저지르는 것임...ㅋㅋㅋ
게다가 저런 식의 주장은 저 논리를 우주 끝까지 확장하면 결국 유신론자들이 하는 소리가 되어 버림.
아니..우주 끝까지 확장 안하더라도 지구 레벨로 한정시켜도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했고, 중국 식의 논리에 따르면 모든 문명의 권리는 아프리카에게 있으므로 어떤 국가의 문화도 그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음.
그냥 얘네는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자기들 역사도 잘 모르고, 인류학에 대한 지식이 단 1도 없고, 논리학 같은 기초적인 학문이 존재하는지 모를 막장 국가라는 것만 알게 되었음.
다만 얘네가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보니 뭔가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음. 사람들의 시선을 돌리고, 외부의 적을 설정하여 뭉치게 만들기에 이런 국뽕류의 소재만큼 좋은게 없는데 경제가 잘 나가고 있을 땐 굳이 이런 도발을 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