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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21 23:14
[세계] 러시아 1회 접종 '스푸트니크 라이트' 올해 말 대량생산
 글쓴이 : 피에조
조회 : 1,007  

https://www.fnnews.com/news/202104212151069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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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1-04-22 01:13
   
돌아가는 상황을 보건데 아직 확실하게까지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혈전문제는 아데노바이러스 백터때문으로 보고 있고 스푸트니크도 혈전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고 있는데 이것도 국내언론 특성상 얘기가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싱글샷백신이야 투샷백신보다 당연히 수고를 덜수 있으니 나올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아데노바이러스 백터백신은 특성상 투샷보단 싱글샷으로 가야할 필요가 더 많은 백신이긴 합니다.

솔직히 전 특정백신을 선호하거나 꺼리는건 없습니다. 심지어 중국산백신이라도. 효능자체도 여러각도로 따져봐야할게 많은지라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백터백신(AZ,존슨,스푸트니크 등등)은 특성상 효능이 mRNA백신에 비해선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아데노바이러스가 감기바이러스라 이 바이러스에 대한 교차면역이 작동될 경우 이것 때문에 효능을 떨어뜨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푸트니크백신의 실제효능은 언론에서 발표된 임상결과 90퍼센트 이상이 아닌 70퍼센트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에조 21-04-22 06:39
   
효능에 대해선 신중한 발언이 필요해 보이네요,혼란을 초래 할수 있으니깐요.
의도는 좋을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그리고 백신보다 코로나19 감염이 혈전 발생위험이 큽니다, 물론 말씀대로
국내 언론들은 무시하고 떠들겠지만..
     
다잇글힘 21-04-22 07:26
   
근거를 링크하려다 귀찮아서 안한것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 중국백신도 가리지 않을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중국백신에 대한 선정적인 보도는 일단 거릅니다. 이 부분은 일반신문보단 의학저널이나 전문매체보도만 봅니다. 거긴 정치적인 시각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러시아산 코로나19 백신 (Sputnik V) 3차 임상결과 논문 리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5864395



효능은 시간의 함수입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난뒤에 효능을 산출했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날짜를 경계로 그 수치가 확 변할수도 있죠.

초기엔 어떤 백신이 더 앞선 효능을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역전될수도 있습니다. 백신간에 기전이 약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심지어 같은 타입의 백신이라도

특정기간이후뿐만 아니라 엄밀하게는 시계열로도 효능을 따져봐야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구체적인 비교는 아직까지는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죠. 그럴 상황도 아니고.

보통 제품간의 효능을 비교하려면 직접비교방식(Heat to Head)으로 해야 합니다. 즉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하고자 대상을 비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전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발표때 타 제품과 비교에서 전문가들이 비난을 한 이유가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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