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팜이라는 회사가 그래도 양심이 있는 제약사이거나 아니면 기사가 내용을 잘못 전달했거나 둘중 하나.

근데 시노팜이라는 회사가 그런 세세한 부작용을 바보가 아닌 이상 일일히 다 기재했을까요?. 소비자 여러분 저희 제품은 이런 어마어마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으니 알아서 판단하세요.. 뭐 이렇다는 얘기인데?

그냥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백신의 부작용을 나열한걸 마치 저 제품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잘못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기사의 내용전달방식이 백신전문가라는 이름을 앞에 붙였지만 그 전문가라는 사람이 설명서를 보니 기가 찼다는 식으로 전달하는건 아무래도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실제로는 설명서내용을 이야기한거지 관련논문이나 데이타를 확인한 것이 아니니까요.

확실한건 다른 나라에서도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니 거기의 임상결과를 확인해보면 알수 있습니다.

중국과 관련해서도 가짜뉴스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것도 유념해야함.

일단 중국의 부정적인 뉴스라면 국내언론보다 더 나은 정보력을 가진 해외의 주요통신사나 언론들에서 관련뉴스들이 전혀 보이질 않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