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고~~ 어린것들이 아주 못돼처먹었네... 안구 적출해야 하는데 배상금  2억 밖에 안나오나....ㅉㅉㅉ

쪼꼬만놈의, 애새끼가 싹수가 노랗네...ㅉㅉ

배상액이 2억 3200만원이라.. 넘 적지않나

당연히 선생의 책임도 있지 아이들 관리하라고 있는게 선생님아닌가?

기사의 사건 요약만 봐선 모르겠습니다만 저 이벤트(수학여행?)만 한정해서 가해 학생이 지도교사 몰래 개인시간에 저렇게 까지 하는 것을 통제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날카롭게 깍고 칼까지 박았다니 참 애초 학교생활에서도 그 성향이 나타났을 것 같은데 담임이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에서 우리 교육의 문제로 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보통 부모들 극성도 있고 문제의 소지가 있어도 대게 피해자 보다는 가해자들을 감싸고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평가하지 않는 교육풍토가 한 몫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장난감화살을 깎아쓰는건 첨들어보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