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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9 21:15
[세계] 韓, 올해도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논란.."국민이 피격됐는데"
 글쓴이 : Wolverine
조회 :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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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20-11-19 22:23
   
정의란 무엇인가 같은 책에서 딜레마소재로 딱 적격인 정치주제. 누가 정답이라고 말할수 없고 정치적 기호에 따른 선택의 문제임. 정권을 잡고 있는 사람들, 숫자싸움에서 더 많은 지지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될 문제

개인적으로는 북인권문제를 끄집어내는 것이 득보다 실이 많다고 보는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그 반대의 주장을 하는 사람과의 논쟁에서 왜 더 옳은지를 주장할수는 있어도 상대를 비난하거나 비판할수는 없는 사안임. 이건 상대도 마찬가지어야 하지만 상대는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크지만.
영웅문 20-11-19 22:37
   
문재인을 누가 인권변호사라 했나???
전혀 인권하고는 상관없는데...
테스크포스 20-11-19 22:40
   
솔직히 유가족 입장에서는 복창터질일이죠 개인적으로도 아쉽습니다 북한과의 외교적 마찰을 우려한다곤 하나 이쪽엔 대의명분이 있다는것..그리고 무엇보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권변호사 출신이라는 관점에서 솔직히 실망스럽습니다 한국의 외교적 역량이면 비판할거 하면서 2트랙으로 접근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자칫 북한에 잘못된 시그널을 줄수도 있다는 리스크도 있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아쉽네요
문자향 20-11-19 22:58
   
북한을 고립시킬수록 북한을 중국에 넘겨주는 친중행위가 됩니다
Drake 20-11-20 00:03
   
정치인은 정치적 판단을 할 수 밖에 없죠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더라도 가야할 길을 정했으면 묵묵히 걸어갈 뿐
그리고 우리 군과 정치권에서도 북한 비판했습니다 (그게 충분했는지는 개인 시각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요)
유랑선비 20-11-20 01:03
   
뭐, 국익을 위해선 어쩔수 없는게 현실임.
지금 한국의 외교력으로 중국, 북괴 둘다 스탠스를 달리한다.?

현실적으로 어림도 없음, 우리로선 한반도 통일이 중요함
그 이후엔 영원한 평화가 있을 뿐. 그러나 현실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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