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사람들이 지금 나라 형편과 사람 사는 형편이 그래서인지 너무 축구만 생각하나봅니다. 그래도 중남미중 유일하게 6.25떄 천투병 보내주고 우리도 그에 대한 감사로 초계함도 무상 공여했는데 그런 관계는 까맣게 잊고 우리를 비하하고 저리 무례를 행하니 참 씁슬합니다. 아마도 그 때와 달리 두 나라의 형편과 사정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가 봅니다. 콜롬비아 국민들은 어려운 가운데서 사니 그렇다 치지만 떄로는 국민들을 계목하기도 하고 제대로된 사실을 알려야 하는 언론이 이런 양국의 관계는 까맣게 잊고 무시하고 저리 선동하니 그게 더 문제인 듯 하네요. 여튼 콜롬비아도 마약도 사라지고 치안도 좋아지고 너그럽고 풍요로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