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형제단이 추구하는 것은 이슬람 샤리아를 기반으로 통치를 하며
이슬람 신정국가제를 표방하는 극단적인 이슬람 테러단체입니다.
중간 지도자급으로 활동한 사람을 난민으로 인정해서 받아 들이면,
그 간부급 난민을 기반으로 해서 대한민국에서 극단 이슬람 단체가 점진적으로
뿌리 내리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무슬림 형제단 소속의 테러리스트들이 대한민국에서 난민 인정을
받을려고 몰려들게 될게 불을 보듯 뻔합니다.
2011년에 벌어진 아랍의 봄이라 불리우는 민주화 운동은 우리가 생각하는 민주화 운동이 아닙니다.
아랍권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이슬람 원리주의와 이슬람 신정 정치를 표방하는 정부를 세우는
실제로는 IS 정부 탄생 운동과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도대체 누가 자국의 안보를 이렇게 내팽개치는 감성적인 판결을 내리는 건지 정말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