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1217053051895
뉴스의 대략적인 내용은
정체를 알수없는 유튜브 채널이 국내 정치 유튜브 영상을 도용 및 짜집기 해서
여야 지지자들의 함정 클릭을 유도한다는 기사입니다.
재밋는 점은 이 방식이 기성언론들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것과 같은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걸 기성언론이 탐사기획 이랍시고 기사를 써냈는데요.
사기도 동종을 만나면 위기의식을 느끼는 걸까요?
언론이 제역할을 못하니, 유튜브로 사람들이 몰리고, 그걸 노리는 제목낚시 사기꾼이 있다는 점.
그리고, 그걸 그 ㄷㅅ 언론이 또 고발하는 꼬라지가 참 슬프군요.
기사는 국민일보군요.
그냥 유튜브 채널을 고발하는 걸로 마쳤는데
지들이 하는 제목낚시에서는 아무것도 못느끼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