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부터 저런 악랄한 심성이라니 사회적으로 사실상 교화의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차라리 전쟁통인 나라에 낳더라면 그러지 않았을라나 어찌 사람의 심성이 저렇게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 ...
그나저나 당한 피해자는 또 앞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치유해나갈지...
언론이나 미디어는 이미 올바른 사회비판의 기능을 잃었고 사법은 악의 편에 서서 법의 정의를 훼손시켜 이를 보는 자라나는 세대들에겐 정의란 쓰레기일 뿐이고 양심이란 거추장스런 짐일뿐...
어린나이에 잘못된 판단으로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린나이로 죄를 용서하고 봐주는 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단순 몇만원 홈치는 정도나 봐주고 넘어가는 거지 이런 강력 범죄에대해 봐주면 추후 다른 청소년이 나이 믿고 브레이크 없이 막나가는 것을 방조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