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맞는데,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다는 말이나 마찬가지. 잘못한건 사과하고, 고쳐 나가야함. 굥때문에 이제 변명은 지긋지긋함.

화재난걸로 보이는 동영상이 돌아다니던데...

"강릉에도 바이든은 없었다"

미사일 탄두 부분은 땅으로 떨어진 후에도 폭발/화재 없이 멀쩡했습니다.

추진제 부분이 땅에 떨어져서 혼자 불타고 말았고요. 사람들이 본 건 이거.

다행히 골프장에 떨어져서 화재도 없었죠.

보통 미사일의 경우 날아가는 도중에 시스템적  하드웨어적 결함이 있을경우  공중 폭발시키게 설계 되어 있지 않나?

만약에 이 같은 비정상적이 궤적을 가지게 된다면  탄두가 폭발되지 않게 하고 그냥 땅에 내려 꽂힐거라고 봄

짧은 비행 궤적으로 인해서  보통의  군사용 미사일의 경우는 고체 연료라서 한번 연소하면 제어할수 없어서 

연료가 전부 소진될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을거라고 봅니다

이번 사고도  짧은 궤적 비행후 바로 추락했으니  많은 고체 연료가 남아 있어서 화재보다는  추진체인 고체 연료가 소진할때까지 계속해서 추진체 쪽에 불꽃이 분사되어  화재 및 폭발로 오인했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떤 기사에선  탄두 발견 지점과  추진체의 발견지점이  꽤 떨어져 있는거 보면  비정상으로 쏴진 미사일이  탄두와 추진체가 분리되어  위기 상황에 자동 대응된건지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