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12-13 01:19
[세계] 페루에서 中백신 '시노팜'맞고 팔 마비…임상시험 중단.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865  

페루에서 中백신 '시노팜' 맞고 팔 마비…임상시험 중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1355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부엉이Z 20-12-13 03:22
   
현재 시노팜 백신은 페루 외에도 아르헨티나·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6만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페루, 아르헨티나, 러시아까진 이해가 되는데 사우디는 집앞마당에 땅만파면 기름나온다는 부국아닌가 왜 중국산이지.........
     
beyondtns 20-12-13 09:11
   
사우디는 화이자는 지난 10일 화이자 긴급승인. 중국것은 8월까지 테스트했으나  더이상 안함.

https://www.google.co.kr/amp/s/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201212_0001267884
다잇글힘 20-12-13 06:59
   
UAE, 의료진 대상 ‘중국산 코로나 백신’ 긴급 접종 승인...이유는?
https://www.youtube.com/watch?v=-hAexd9I5EI

과학적인 문제를 이야기할때는 순수 과학적인 데이타에 기초해서 판단을 해야지. 정치적인 고려에 의해 좌우되어선 안됩니다. 특정한 나라에 대한 불신이 있더라도 일단 내용은 꼼꼼히 살펴보고 전체적인 문맥을 살펴본뒤 판단해야 합니다. 이걸 안하고 맹목적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중국내부의 임상결과에 대해선 의문이 있는건 사실이에요. 외부에 많은 부분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평가도 중국내부의 자체적인 평가였고. 임상1,2상까지는..

하지만 임상3상은 중국도 해외에서 많은 부분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과를 조작할 수 없습니다. 해외판매하려면 당연히 공개된 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뉴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뉴스와 관련 모 방송사에서 서구백신과 달리 부작용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의구심이 든다고 2차뉴스를 낸 적이 있습니다만 위에 뉴스가 바로 부작용사례가 될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 글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전통적인 불활성화 백신이고 길랭바레 증후군은 인플루엔자나 코비드19 발병환자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 얼마나 많은 빈도가 보고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저 부작용자체는 굉장히 특이한 경우는 아닙니다. 충분히 나올수 있는 부작용이에요. 중요한건 역시나 수치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수치를 봐야 해요. 나타났다 보고되었다 검출되었다가 핵심이 아니라.

"코로나19 중증 환자, 길랭바레 증후군 위험"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9077

일반인사이에서 인구당 어느정도 발생하는지 코로나19 확진자중 어느정도 비율인지는 아래 뉴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페루사례의 경우는 실제 백신과의 인과관계도 살펴봐야 합니다.

Increased Rates of Guillain-Barré Syndrome Observed in Patients With COVID-19
https://www.neurologylive.com/view/increased-rates-of-guillain-barr-syndrome-observed-in-patients-with-covid-19
ashuie 20-12-13 16:44
   
충격이네.
무슨놈의 백신이 마비까지;
 
 
Total 58,34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69495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0193
34768 [세계] "왜 나라가 나서? 유승준의 분노, 논란의 판 키웠다. (2) 스쿨즈건0 12-21 1673
34767 [정치] 나경원 "헌정질서 지키다 탄압 재판…오늘 아들 훈련소 배웅… (9) 스쿨즈건0 12-21 1226
34766 [사회] 영국 코로나19 변이, 국내서 발견 안 돼..입국자 검역 강화 논… Wolverine 12-21 561
34765 [사회] 서해 보트 밀입국 중국인들 줄줄이 징역형 집행유예 (2) Wolverine 12-21 887
34764 [정치] 검찰, 나경원 아들 ‘연구발표문 제1저자 의혹’ 무혐의 처분 (8) 안선개양 12-21 1053
34763 [사회] 코로나 병상 부족에 손든 서울시..5인 모임 금지 강수 Wolverine 12-21 711
34762 [세계] 호주석탄 금지한 中, 광둥성 일대 대정전 (4) Wolverine 12-21 1415
34761 [세계] 中매체 "중국 억압하려는 미국의 어떤 시도도 환상에 불과" (4) 스쿨즈건0 12-21 1264
34760 [사회] “가슴 더듬고, 화내고…너무 힘들다” 간호사의 절규. (1) 스쿨즈건0 12-21 2042
34759 [세계] 마윈 공산당에 무릎꿇었다..앤트그룹 일부 국유화 제안 (1) Wolverine 12-21 965
34758 [IT/과학] 체르노빌서 50km..제한구역 밖 농작물도 방사성 물질 범벅 Wolverine 12-21 653
34757 [세계] 영국 변종 코로나, 유럽은 물론 호주까지 퍼졌다 Wolverine 12-21 459
34756 [세계] 변종 코로나19 확산 英 탈출 위해 런던 기차역에 몰린 인파 Wolverine 12-21 695
34755 [세계] IS가 좋아 조국 등졌던 여성과 아이들, 독일과 핀란드 받아… (1) 스쿨즈건0 12-21 1261
34754 [세계] "50만년 전 인류, 겨울 지새우기 위해 곰처럼 동면했다" (1) 감을치 12-21 1242
34753 [문화] 진통제로 쓰는 '조개 속 독소' 대량 배양 기술 국산화 … 감을치 12-21 819
34752 [세계] 일본 아오모리현 앞바다 규모 6.5 지진..쓰나미는 없어 (종합) 감을치 12-21 489
34751 [세계] 한국 도둑에 ‘고려불상’ 도난당한 일본 절 “재판서 소유… (3) 스쿨즈건0 12-21 1994
34750 [세계] 美, 中초강력 제재…삼성, '2030 시스템반도체 1위' 청신… (2) 스쿨즈건0 12-21 1555
34749 [정치] 안철수 "결자해지 각오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결심" (7) 스쿨즈건0 12-21 820
34748 [사회] 도망쳐 택시 잡아탄 '환자'…지구대로 차 돌린 '기… 스쿨즈건0 12-21 815
34747 [세계] [여기는 베이징] 유럽과 밀착하는 중국..걸림돌은 '인권 감을치 12-20 733
34746 [세계] 폼페이오 "러시아가 해킹" vs 트럼프 "뭐든지 러시아" 감을치 12-20 478
34745 [세계] 미 우주군 '가디언즈'로 명명.."영화 '가오갤' … 감을치 12-20 458
34744 [세계] 네덜란드·벨기에·독일..영국에 속속 빗장 국경 봉쇄 Wolverine 12-20 403
 <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