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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 20:05
[경제] [SBS]포스코, 리튬 ‘잭팟’ 세계매장량 1/3 확보…“2차 전지 소재 모든 역량 집중”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841  

 전기자동차 밧데리에서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소재중 하나입니다.
 현상황에 가장 크게 당황하는 국가는 ?   중국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중국정부  최근 보이는 가장 뚜렷한 특징중 하나가  중국내 희토류 자원을  무기삼아  
  외교, 무역등에  지렛대로  활용한다는점이죠   희토류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리듐도  해당 됩니다.  

  자원빈국인  한국이지만,  전기자동차  리듐 자원의 경우는,  중국에  의존하지 않아도 될듯 보여집니다.   
관련 컨텐츠 살펴보니,  미국내 매장량 보다  2배 ~3배이상  더 많은것으로 거론됩니다.
 포스코의 경우, 2년전 광산 채굴권을 획득한것으로..   도박에?  가까운 리스크가 큰  자원개발 사업입니다.



2020. 12. 4

한국이 2년전 아르헨티나 땅을 구매한 이유

2020. 12. 5


관련기사 

포스코, 리튬원료 광업권 2.8억弗에 인수 (3천억원)

  • 우제윤 기자
  • 입력 : 2018.08.27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이 미래 소재 사업의 한 축인 리튬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 2월부터 약 4개월간 포스코 자회사 포스코켐텍 사장을 맡아 2차전치 주요 소재인 음극재와 프리미엄 침상코크스 등 탄소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최 회장은 지난달 취임식에서 "소재 부문은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을 통합하겠다"며 "리튬과 인조흑연 사업화도 촉진해 에너지 소재 분야 글로벌 톱 티어(Top Tier·일류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포스코는 호주 자원개발 기업인 갤럭시리소스사와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광권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권 인수 금액은 2억8000만달러에 이른다. 포스코가 광권을 확보한 염호는 아르헨티나 북서부에 위치한 `옴브레 무에르토` 호수 북측 부분으로, 서울시 면적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7500㏊ 규모다. 이 염호는 20년간 매년 2만5000t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염수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중 략.......

끝.








PS) 관련기사를 살펴보니
 2010년,  LG상사, GS 칼텍스에서도  아르헨티나 리듐자원에 관심갖은적 있군요
 이후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  희 토 류 

- 일부 인용 - 

2010년 9월 7일, 동중국해 일부 섬들을 둘러싼 중국과 일본 간의 영유권 분쟁에서 일본이 중국 선원을 구금시키자 중국은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금지라는 경제적 조치로 압박을 가했고 이에 일본은 체포했던 중국 선원을 곧장 석방한 바 있다. 영토분쟁을 둘러싼 2010년 9월의 외교전에서 중국의 일방적 승리를 이끈 희토류란 무엇이며, 어떤 용도로 사용되고,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하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디며, 열을 잘 전도하는 특징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탁월한 화학적·전기적·자성적·발광적 성질을 갖는다. 현대사회에서 희토류는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풍력발전, 태양열 발전 등 21세기 저탄소 녹색성장에 필수적인 영구자석 제작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예를 들어, 전기자동차 한대를 움직이는 데 필요한 영구자석에는 희토류 원소가 약 1kg가량 포함되어 있다. 또한 희토류는 LCD·LED·스마트폰 등의 IT산업, 카메라·컴퓨터 등의 전자제품, CRT·형광램프 등의 형광체 및 광섬유 등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방사성 차폐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원자로 제어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미지 1


희토류 매장량 및 생산량

미국 USGS의 2011년 자료에 의하면 세계 최대의 희토류 매장국은 중국으로 매장량은 약 5,500만 톤에 이른다. 중국희토류협회는 중국내의 미확인 희토류 량을 1억 톤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두 번째 최대 매장국은 독립국가연합(CIS)으로 희토류 매장량이 1,900만 톤이며, 미국의 희토류 매장량이 1,300만 톤으로 그 뒤를 잇는다. 점유율은 각각 48.4%, 16.7%, 그리고 11.4%로 3국가의 총 매장량 점유율은 76.5%에 이른다. 희토류 생산량을 알아보면, 최대 생산국은 중국으로 2010년 생산량은 130,000톤으로 전 세계 생산량의 97%를 차지한다. 그 다음으로 인도의 생산량이 2,700톤, 브라질의 생산량이 550톤으로 그 뒤를 잇는다


-  중  략  - 


끝. 

[네이버 지식백과] 희토류 -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 (지구과학산책, 김동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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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나 20-12-05 20:55
   
개인적으로,  중국이 브라질에 관심갖고  지원해주는것은    세계 희토류 시장을  중국의 주도하에 두려는 속내가 담긴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Kaesar 20-12-05 21:04
   
희토류는 희박한 물질이란 의미에서 이름붙여진 거지만 실은 흔한 물질이죠. 중국에만 있는 게 아니고 전세계 각국에 다 있습니다.

다만 정제 과정에서 엄청난 공해물질이 나와서 각국이 생산을 기피하는데,
중국은 이를 무시하고 정제하기 때문에 희토류 지배권이 있는 거죠.
     
조지아나 20-12-05 21:07
   
그런가요??    정보 감사합니다.
최근,  미국내에서도  희토류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자원 무기화를 견제 하기 위함 이겠지요.
          
엘리엇 20-12-05 21:39
   
정제 과정에서 방사능 나오고 토지오염이 너무 심하거든요. 북한에도 매장량은 어마어마합니다
               
우까자까 20-12-06 00:43
   
세계 어느나라나 모든 원소기호는 다 가지고 있겠죠.
중요한건 채산성입니다.
매장분포, 매장비중, 밀도, 인건비 등에서 ROI가 나와야하는데 대부분의 나라는 안나옵니다.
오염은 두세번째 문제에요.
     
다잇글힘 20-12-05 23:41
   
공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다른 원소와 비교해보신다면 희귀한 원소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풍부한 원소도 아닙니다.

드림케스트 20-12-05 22:09
   
유우니 호수 생각나네 ...염청 뻘짓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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