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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2 21:27
[정치] 국방백서 표기된 "북한군은 우리의 적" 문구 삭제한다
 글쓴이 : 특급
조회 : 971  

연합뉴스 

국방백서 표기된 "북한군은 우리의 적" 문구 삭제한다

https://m.news.naver.com/likeRankingRead.nhn?oid=001&aid=0010286218&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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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잇글힘 18-08-22 21:31
   
훌륭한 결정이네요 ^^
     
모라카노 18-08-22 21:57
   
222
          
아지앙앙 18-08-23 02:31
   
우군을 위해 군대 가냐? 빨갱이이 ㅅㄲ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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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카노 18-08-23 08:15
   
-
특급 18-08-22 21:34
   
댓글은 난리지... 몇몇 빨간이들 빼고는...
     
다잇글힘 18-08-22 21:41
   
그분들에게 한번 띄꺼우면 정부전복을 시도해 보시라고 권고를 해보세요. 댓글이 난리라는데 아마 다들 동조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깟 빨간이들 전복하는게 뭔 대수겠습니까 ^^
     
별명이없죠 18-08-22 22:01
   
기사내용을 보면...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한 판문점 선언 정신을 존중하고 선언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후속 조치로 분석된다.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2010년 말 발간된 2010 국방백서부터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다"라고 표기 등장
 
국방부는 '적'으로 표기된 문구를 삭제하는 대신 '군사적 위협' 등의 표현으로 대체
참여정부 시절 발간된 2004 국방백서에는 "북한의 재래식 군사력, 대량살상무기, 군사력의 전방배치등
직접적 군사위협"으로 표기.

1994년 제8차 실무 남북접촉에서 박영수 북측 대표가 '서울 불바다' 발언을 하자, 1995년 국방백서에
'북한군은 주적' 표현을 처음 사용해 2000년까지 유지했다.
그러나 2000년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주적 표현이 쟁점화되면서 2004년 국방백서부터 이를 삭제했고
'직접적 군사위협', '심각한 위협' 등으로 대체했다.

기사를 정리하면...
북한과 사이가 나쁠때면 -> 적으로
북한과 사이가 좋을때는 -> 군사적 위협으로

그냥~ 그때 그때 남.북상황에 따라 책자에서 문구가 바뀐것 뿐입니다.
stabber 18-08-22 21:37
   
두껍아 두껍아 북한하고 미국 종전선언 협상중인 건 알고 있니 두껍아
     
아지앙앙 18-08-23 02:32
   
너 이북에서 살아 간첩 ㅅㄲ야 이게 말이 돼? 문통 지지했던 나지만 이건 아니다!
열쇠구멍 18-08-22 21:43
   
비핵화 종전선언 완료하고 문구삭제해도 늦지않음
정은이 돼지시키 꼭 체제유지해줘야되나 에휴
특급 18-08-22 21:55
   
계속 녹화중인데 진짜 이상한점이 한두개가 야니라서 조만간에...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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