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트럭이나 뭐 리어카에 통닭 튀겨서 파는 장사라도..
아니 순대나 닭똥집이라도..
맛만 좋으면 대박 치는 걸 보아왔다.
요즘엔 못 본 거 같다..물론 있긴 하겠지만..
뭔 소리냐 하면
저런 개수작질은 저런 동네 장사들에겐 기회라는 것이다.
맛만 좋게 하고 친절하게만 하면..
가격을 반 혹은 그 이상 싸게 팔 수 있을 것임으로
장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하나의기회라는 것이지.
제 지인이 BBQ 체인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BBQ에 대해서 잘알고 있는데 이런말을 하더군요
BBQ는 행사를 너무 많이 한다고 본사에서 행사를 많이 추진해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행사하면 물건 많이 팔고 좋은거 아니냐 하니까
그분이 이리 말하더군요
체인점은 행사를 하면 남는게 하나도 없다고 하더군요
배민 요기요 이런데 행사하면 본사랑 체인지 반반씩 부담 하는거 같은데
본사 입장에서 행사를 많이 하면 매출을 오르니까 결국에 닭이랑 소스 이것저것 많이 팔아 먹으니까
이윤 창출이 더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행사를 한번하고 나면 한동안 주문이 줄어들고요 그러다 회복 될려고 하면 또 행사하고 이런다고 하더군요)
반대로 지인 체인점은 바쁘니까 자체 배달을 못하고 대행업체까지 사용해야되니까
수익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BBQ 본사 특히 저회사 회장이라는 사람 말을 그대로 믿지는 않습니다
체인점을 상생 대상보다는 매출 올리는 기계로 보는 느낌이에요
아 그리고 황금 올리브 시켜 먹는 분들
이건 그 지인분한테 들은 팁인데
황금올리브 보통 치킨집보다 크자나요 그래서 먹기 불편하자나요?
이거 커팅 해서 해달라고하면 먹기 편하고 더 맛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