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을 적용 하지 않으면 그때부터는 노예 제도가 맞다. 일본이 위안부는 원해서 화대받은 창녀라고 한다. 본인들이 원하는 것과 인권은 다른 거다. 1960년대 영화 올리버를 보면 아이들이 노동학대, 성착취를 당해도 원해서 하는 거라 문제 없다고 한다. 인권이 뭔지 모르니까 이런 소리 들을 하는 거다.
그리고 선민의식이 없다면 선진국이라 할 수 없다. 교양, 품위, 질서, 인권, 법치 이런 것들이 모두 선민의식에서 나오는 거다. 개차반으로 살 거면 남의 눈을 신경 쓸 필요도 없겠지.
ㄴ 다들 머리속은 꽃밭에서 사시네.. 그 최저임금은 누가 줍니까? 애 돌봐주는데 한달에 300은 줘야 된다면 600만원 정도 맞벌이하는 어느 부모들이 맡길까요? 맞벌이 하는 돈의 절반 가까이 줘야 할 판인데 차라리 맞벌이를 포기하고 말지. 설마 정부더러 차액분을 감당하라는 말은 아니겠죠? 현실을 좀 알고 이야기 합시다. 당신이라면 한달에 300만원 씩 줄 수 있습니까 ? 싱가포르나 홍콩에서도 보모는 최저임금 적용 못받습니다. 링크 걸어드리죠. ▶싱가포르 외국인 가사도우미 출신국가따라 최저임금 차별. 싱가포르의 경우 보모 한달 월급 평균 60만원, 홍콩은 70만원 https://www.mk.co.kr/news/economy/790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