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우리에서 나는 좀 빠지자

부족하더라도?
그냥 더 사서 주면 되는걸...
굳이 저렇게 말했다고?

통일부장관답네. 일은 해야지.

내 몫은 빼고 당신꺼나 나누쇼

가짜뉴스입니다.

이인영 장관은 백신이 부족해도 나누자는 워딩을 한 적이 없어요.

'부족해도 나누는 게 진짜 나눔' 이라는 워딩 뿐이었는데, 기자 마음대로 '백신이' 라는 말을 집어넣고 뿌려버린거죠.

워딩 자체에도 문제가 있네요
저런식의 발언은 '부족해도'를 보통 '빠듯해도' 정도로 인식하죠
코로나상황의 부족함은 빠듯한게 아니라 진짜 부족한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대부분일듯

기고나 칼럼이 아닌 생방송 중의 워딩이라 그렇게 꼬치꼬치 단어, 어휘 단위로 지적하다보면 말실수 아닌 인터뷰는 거의 없어요.

그걸 문제로 만드느냐 마느냐는 언론의 취사선택일 뿐이죠.

그렇게 생각 될 수도 있는 발언에 첨언을 해서 의도가 명확한 것처럼 짜맞춘 기사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저도 하고 있습니다.
전 그냥 워딩 자체에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걸 말씀 드린것 뿐임

뭐가 문제지요?기아에 헐떡이는 북한 아이들에게 분유 나눔 하겠다
이 워딩도 문제인가요? 어떤 단어를 끼워 맞추기 하느냐에 따라 아 다르고 어 다른겁니다.
그냥 기레기 새끼가 그냥 소설을 쓴걸로 무식한 틀딱이들 선동 하려고 쓴 거죠
벌써 님 같은 사람들 선동 되는거 보면 알잖아요 ㅋ

기사 내용을 보자면 기더기가 기더기한 가짜뉴스구만 잘도 낚여서 퍼덕 거리네
백신 이야기가 어디있냐?

어짜피 평민들은 백신 못해요 ㅋㅋ 그냥 북괴층만 혜택.

노인들 웃긴게 탈북자들 나와서 먹을것 없이 살았다고 입터는 프로 보면서 불쌍하다. 딱하다. 이러다가 북한주민들 굶고 있으니 남는 쌀 좀 보내주자면 북한 퍼준다고 입에 개거품 물고 지랄함. 주기 싫으면 북한놈들 굶고 있다니 쌤통이다. 이런 반응이어야 정상 아닌가 ㅋㅋㅋ

[앵커]

조금 전에 말씀하셨지만, 최근에 코로나 백신과 치료약이 '게임체인저',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식의 얘기를 하셨습니다. 우선 방역으로 물꼬를 터보자는 생각이신지요?

[답변]

만약에 우리가 치료제와 백신을 서로 협력할 수 있다면
북으로서는 그런 코로나 방역 체계로 인해서 경제적인 희생을 감수했던 부분들로부터
좀 벗어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많아서 나누는 것보다도 좀 부족하더라도 부족할 때 함께 나누는 것이
더 진짜로 나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이인영 장관 “어떤 장소, 어떤 시간도 좋아…북한과 최상의 대화 준비” / KBS
https://youtu.be/t3afmI82gZE?t=287
4:47~



통일부 장관이라서 저런 말 할 수 있으면
외교부 장관이면 쪽바리와 짱깨 편에서 말 할 수도 있겠네.

지금 제대로 백신이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립서비스구만 뭘 이걸 가지고 물고 뜯는지 그리구 북한이 지원해 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이 그렇단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