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구만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해서 우리랑 싸운 적들 주제에
너희를 무시했다고??? 그럼 찬사를 보낼까??
너희 때문에 북괴공산당으로 통일됐으면 지금 우리도 북한처럼 굶어죽고 있겠지
지금 한국의 존립에 일절 도움준게 없는것들이 지랄이야 지랄은
지들안에서 떠드는것은 그나마 이해한다
그런데 우리한테 대놓고 얘기하네 참나 어이가 없다
니들이 그러니까 짱개라고 무시당하는거야
평생 무시당할꺼다
실질적으로 BTS를 타겟으로 했다기보다 한국 연예계에 대한 경고의 의미라고 보여집니다. 당연히 중국쪽과 연관되어 있는 연에인들의 경우 정치적인 부분에서 신경을 쓸테니까요.
실제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국쪽에선 앞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나올 것입니다. 물론 될수 있는한 동아시아권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라면 이미 오래전부터 신경써왔던 부분이겠지만 중국시장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꼬리를 내려서는 안됩니다. 이건 확실히 중국이 선을 넘었고 국가자존심의 문제입니다. 한국의 역사해석까지도 개입하겠다는거니까요.
지금 중국이 단순히 민족주의적인 사고로 이러는게 아닙니다. bts가 젊은이들에게 설파하는 내용들이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한거예요. 벤플리트 수상 소감은 bts를 막기위한 구실에 불과해요.
중국 공산당은 중국 인민들이 온순한 양처럼 이끄는곳으로 잘 이끌려갈수 있게 획일적이고 단순하길 바라죠. 그런데 bts는 젊은이들에게 다양성을 인정하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목소리를 내라고 말해요.
예전에는 그냥 단순히 kpop스타로 생각했던 bts의 영향력이 지금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고 얼마전에 미국에서 kpop 팬층이 일정부분 정치 세력화 될수도 있는 모습도 보여줬죠. 이런와중에 자국의 10대 20대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통제불가능한 상황이 올수도 있다고 판단한듯 하고.
그래서 관영매체가 주도하고 인터넷 여론 선동으로 bts는 따를만한 존재가 아니라 배척할 존재로 각인시켜서 미연에 그런 상황을 방지하고자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