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사미에서 사미라는건 4일동안 대기가 정체된다는 뜻이기 때문에. 이건 기상학적 원인의 문제입니다. 단지 대기가 정체될때 중국으로부터 미세먼지가 함께 온다는 것 뿐이고
밑에 뉴스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특별한 내용은 아니에요. 예전 춘절기간 중국에서 화약 터뜰때의 성분이 한반도로 넘어온다는 얘기마냥 뻔한 내용입니다. 황사가 넘어오는데 미세먼지만 안넘어올리가 없으니까요.
기사에서 진짜 이야기해야 할 부분은 미세먼지가 넘어온다라는 뻔한 얘기가 아니라 그 기여도가 한반도내에서 만들어지는 것과 비교해서 얼마나 되느냐입니다. 그게 논란의 핵심인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건 황사가 중국쪽에서 넘어온다는걸 밝혀냈다와 같은 무의미한 정보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