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서 비상사태 선포를 유예한 이유중의 하나도 이 부분이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중국에서도 우한사람이나 우한을 다녀온 사람이 아닌 다른지역내에서의 감염 사례가 언론에서는 보고가 안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현재이후 어떻게 대처할지와 관련해서 핵심포인트입니다.
잠복기가 최소 하루에서 최대2주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춘절이후 이 기간동안 국내 확진환자가 얼마 없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의 다른지역 확산사례가 발생하면 지금까지의 우리의 방역수준에 대한 의문부호가 커지겠죠. WHO에서도 비상사태가 선포될걸로 보고 우리 정부도 지금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