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도 쪽바리들 그렇게 까댓고, 앞으로도 까대겠지만...
이번 우한동포들 대응하는 민도가 왜국하고 너무 차이가 나네요!
일본은 국민들 반발도 없고, 심지어는 귀국자대표는 언론앞에 얼굴 다 드러내고 언론인터뷰까지 하네요.
게다가 국가지정보건센터에서 검사받고, 이상없는 사람은 귀가에서 집에서 안정을 취한다고 합니다.
귀국자 동네에서는 "환영합니다. 당신은 우리 이웃입니다. 마주치면 웃으며 인사해요!"
라는 글들까지 내건다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정부에서 더욱 철처히 하고자, 현지에서 검역을 철저히 해서 유증상자는 아예 안태우고
극비리에 이동시킨다는데도, 경운기에 트랙터 그리고 아이들까지 동원해서 현수막 앞에세우고 결사반대
농성해대는 거 보니 "님비+ 극단적 이기주의"가 판을 치는거 같아 씁슬합니다!!!~~
아직 한참 멀었다는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네요!
솔까 공항에서 바로 버스태워서 외곽 연수원으로 데리고 가고, 그 안에서 나오지도 않는데
설사 바이러스가 있다고 해도 그게 공기타고 몇키로씩 둥둥 떠다닌답니까?....
더이상 정부가 얼마나 철저히 해야 이해하고 받아들이나요.
아닌말로, 환자라고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데리고 오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농성하는 그들도 가슴한켠으로는 정부의 대응방침이 어쩔 수 없는 최선 이라는걸 알고 있을텐데요.
스스로 양심을 외면한채, 저렇게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치닫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